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엠넷 측 "엑스원, 'V하트비트' 불참…물의 일으켜 죄송"[전문]
15,163 178
2019.11.15 16:01
15,163 178
https://img.theqoo.net/wQrvW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결국 엑스원이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불참한다.

15일 엠넷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근 여론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X1'은 11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불참 소식을 알렸다.

또 "아울러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다"라며 "약속된 출연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브이라이브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Mnet 안준영 PD가 경찰 조사에서 '프로듀스X101'과 '프로듀스48'의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걸그룹 아이즈원은 컴백을 잠정 연기하고 사실상 활동 중단 사태를 맞았다. 엑스원 역시 타격을 입게 됐다.

한편 스타와 팬의 관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글로벌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축제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는 오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는 VLIVE를 통해 전세계 동시 생중계되며 MBC MUSIC과 MBC every1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음은 엠넷 측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엠넷입니다.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최근 여론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X1'은 11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현재까지 계획된 추가 활동 일정이 없습니다.

약속된 출연 일정을 지키지 못한 점,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브이라이브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90 04.24 20,0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5,5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8,3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99,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0,41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82,5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38,3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3,9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0,1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1,2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590 기사/뉴스 웹툰 업계에 불어닥친 AI 바람…"채색에 영상화까지 '척척'" 08:54 52
2391589 기사/뉴스 ‘강남역 칼부림’ 예고한 30대男…“나는 죄인” 손팻말 들어 집행유예 1 08:53 186
2391588 기사/뉴스 '컴백' 권정열 "10CM 음악의 근간은 결핍" [화보] 08:53 35
2391587 이슈 마동석 '범죄도시4', 개봉 첫날 82만 봤다…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 3 08:53 69
2391586 기사/뉴스 티빙, 이용자 역대 최대 경신…넷플과는 역대 최소 격차 기록도 2 08:52 174
2391585 기사/뉴스 성준, ‘열혈사제2’ 출연 확정…김남길과 맞서는 마약왕 빌런 역 5 08:50 408
2391584 기사/뉴스 일본 내 K뷰티 영향력 확대…점유율 상승 1 08:49 265
2391583 기사/뉴스 ‘세자가 사라졌다’ 상승세…OTT도 접수 4 08:47 495
2391582 이슈 하이브는 “감사대상자로부터 ‘궁극적으로 하이브를 빠져나간다’는 워딩은 어도어 대표이사가 한 말을 받아 적은 것’이라는 진술도 확보했다” 13 08:46 1,248
2391581 이슈 1년 전 오늘 발매♬ Mrs. GREEN APPLE 'ケセラセラ' 08:45 23
2391580 기사/뉴스 유재석 "딸 나은, TV서 아빠 보면 배꼽 잡고 웃어" 5 08:45 755
2391579 기사/뉴스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12 08:44 1,912
2391578 이슈 아이브가 말아주는 코리안마법소녀 (동양풍x 한국풍o) 18 08:44 945
2391577 기사/뉴스 송하예 ‘미녀와 순정남’ OST 합류, 이승철 원곡 ‘사랑 참 어렵다’ 슬픈 감성 재해석 08:42 85
2391576 이슈 '민희진 고발' 하이브, 뉴진스는 지킨다 "심리 치유·정서적 안정에 최선" 63 08:42 2,129
2391575 기사/뉴스 [단독] '플레이어2' 송승헌·오연서·이시언·태원석, '놀토' 출격 8 08:41 741
2391574 유머 남다르게 노는 치즈냐옹이 1 08:41 160
2391573 기사/뉴스 SBS 드라마 '악귀',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 동상 2 08:40 189
2391572 유머 줌 미팅 하는데 누워서 회의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4 08:37 1,421
2391571 이슈 눈물의여왕 [스페셜 선공개] 제 발로 백현우를 찾아간 홍해인, 처음 만난(?) 전남편 향한 알 수 없는 감정? 37 08:33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