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에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반일을 외치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한다"며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에 걸쳐 우리에게 과거사 문제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의 편집위원 겸 논설위원인 미네기시 히로는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재차 확인하며 "이런 말을 자국민에게 분명하게 전하는 한국 대통령은 처음 봤다"며 "과거에 묶인 일한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각오와 결의를 다시 한번 강하게 느꼈다"고 평가했다.
https://v.daum.net/v/20230321170841657
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의 편집위원 겸 논설위원인 미네기시 히로는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재차 확인하며 "이런 말을 자국민에게 분명하게 전하는 한국 대통령은 처음 봤다"며 "과거에 묶인 일한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싶다는 윤 대통령의 각오와 결의를 다시 한번 강하게 느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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