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직장인 10명 중 8명 "일 보다 사람 싫어 회사 떠난다"
10,255 126
2019.06.15 14:58
10,255 126




qGMAL


세대간 통합 화합 인사의 중요한 화두
스트레스, 업무관련 28.2%< 인간관계 71.8%
"직장내 인간관계 어렵다" 62%
상사와의 갈등이 후배와의 갈등의 4배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직장인들 사이에서 흔히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일 싫은 것은 버텨도, 사람 싫은 것은 못 버틴다’이다. 최근에는 직장 내 세대 갈등도 이슈가 되면서 조직분위기와 업무 효율성 쇄신을 위해 세대간의 통합과 화합이 인사의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일과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제로 직장인의 81%는 ‘일vs사람’ 중 퇴사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람’이라고 답했으며, 업무 관련 스트레스(28.2%)보다 인간관계 스트레스(71.8%)가 훨씬 심하다고 호소했다.

직장 내 인간관계 갈등이 원인이 되어 실제로 퇴사나 이직을 한 경험자도 절반 이상인 54.4%였다. 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도 평균 66%로 집계돼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직장내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느끼는 비율은 62%였으며, 주로 선배(상사)와의 갈등(79.1%)이 후배(부하직원)와의 갈등보다 4배 가까이 많았다.

직장인들이 선배(상사)와 갈등을 겪는 이유 1위로는 ‘업무 분장 등에서 자기에게만 유리한 비합리적인 결정이 잦음’(44%, 복수응답)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자기 경험만을 내세우는 권위적인 태도’(40.4%), ‘업무를 나에게 미룸’(37.6%), ‘사적인 일 부탁, 잔심부름 등 지위를 이용한 갑질’(28.1%), ‘인격모독 발언 빈번’(19.9%), ‘업무 성과를 가로챔’(15.9%) 등의 이유가 있었다.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가급적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피한다’(59.6%, 복수응답)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혼자 속으로만 참는다’(42.2%), ‘이직이나 퇴사를 준비한다’(35.5%) 등으로 자신들 보다 높은 지위에 있기 때문에 주로 소극적인 대응이 주를 이뤘다.

선배(상사)와의 갈등은 ‘스트레스 증가’(80.7%, 복수응답)는 물론, ‘퇴사 및 이직 결심’(53.5%), ‘업무 동기부여 약화’(48.9%), ‘애사심 저하’(45%), ‘업무 집중력 저하’(42.2%) 등으로까지 이어져 실제 회사에도 영향을 주고 있었다.

한편, 후배(부하직원)와의 관계 갈등을 겪는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 ‘업무 완성도 부족으로 일을 떠안게 됨’(45.3%, 복수응답)을 꼽았다. 이어 ‘시키는 업무만 하는 등 적극성 부족’(36.3%), ‘철저한 개인주의 성향으로 팀 내 화합이 어려움’(30.3%) 등이 있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사람마다 제각기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갈등은 생기기 마련이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추는 것이 아닌 서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섣부른 판단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입장을 고려하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다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점점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9122847&sid1=101&mode=LSD


댓글 1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게시판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공지 【1017 update+ 4번 항목 확인요망】 (필독) 10월 23일부터 본인인증시스템 도입 예정 및 운영관련 공지 10.14 10만
전체공지 공지 [더쿠공지 - 추가 강조 공지 및 8번 19금 항목 수정 19.09.06] 6031 16.06.07 475만
전체공지 공지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좀!! 확인 必] 16.05.21 433만
전체공지 공지 [180626 더쿠 신규가입 마감!/ 현재 theqoo.net 가입 불가] 1723 15.02.16 202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1952 스퀘어 [단독] 유니클로 ‘위안부 폄하 논란’ 광고 송출중단 247 10.20 2만
151951 스퀘어 트와이스 외국인멤버들 중 가장 한국인스러운 외모는??? 432 10.20 2만
151950 스퀘어 8100억 전재산을 기부한 배우.jpg 304 10.20 3만
151949 스퀘어 피부가 하얀 태국의 상류층들. 심심해서 이거 tmi 써봄 389 10.20 4만
151948 스퀘어 아이즈원 중국 팬덤 3집 앨범 공구 모금.jpg 138 10.20 1.6만
151947 스퀘어 유상철관련글 올린 기자 입장문.jpg 132 10.20 2만
151946 스퀘어 법원 “손은 성적 수치심 일으키는 부위 아냐” 226 10.20 1.6만
151945 스퀘어 불매운동 시달린 유니클로…매장 늘리고 온라인선 품절 276 10.20 1.9만
151944 스퀘어 "7시간 고문당한 것 같다"···매년 수능이 겁나는 교사들 597 10.20 2.8만
151943 스퀘어 울산 멧돼지10킬 당사자 글 189 10.20 1.4만
151942 스퀘어 허지웅이 말하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174 10.20 2만
151941 스퀘어 공항갔다가 충격먹음 280 10.20 5만
151940 스퀘어 회피형 인간의 한줄요약 534 10.20 3.5만
151939 스퀘어 한국의 연령 표준화 자살률 다른나라랑 비교.jpg 182 10.20 2.2만
151938 스퀘어 5분 골반 스트레칭.jpg 447 10.20 1.4만
151937 스퀘어 네이버 실검에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가 올라가있는 이유... 119 10.20 2.6만
151936 스퀘어 평생공짜 위 아래 597 10.20 2.6만
151935 스퀘어 배달의민족 역대급 이벤트 떳다 136 10.20 2.8만
151934 스퀘어 프랑스 매체가 뽑은 만족도높은 직캠보유 케이팝 아이돌 8명 104 10.20 1.3만
151933 스퀘어 일드 고쿠센 하면?.jpg 315 10.20 1.1만
151932 스퀘어 음방 출근길에 자주 보이는 소리지르는 남덕st 168 10.20 1.9만
151931 스퀘어 위화감 없는 트와이스 사나 한국말 실력 183 10.20 2만
151930 스퀘어 가을/겨울 패션 코디 모음.JPG (스압) 511 10.20 2.1만
151929 스퀘어 (펌)중국 tmi 645 10.20 3만
151928 스퀘어 역대급으로 잘큰 방탄소년단 정국.jpgif 158 10.19 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