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은 대부분 알아들으시긴 했는데
요즘 자주 가는 곳이 직원 제일 많은데 큰 비율로 대부분 못알아들으시더라고

그 전까진 내가 이상한지 몰랐어
여기로 다니면서 깨달음

꼭 한번 이상 다시 물어보시더라고
처음에는 뭐가 이상하길래 그러는걸까 싶었는데

그 분들이 발음하시는 걸 듣고 깨닫게 됐어
준등기는 준등기라고 등기는 등기라고 된발음없이 말하시더라고
그래서 못 알아들으시던겈ㅋㅋㅋㅋ

여기로 갈때마다 이제는 고쳐서 말해야지!
연습도 해보고 맘속으로도 계속 연습하고
막상 가서 또 준뜽기.. ㅇㅈㄹ ㅠㅠ

습관돼서 안고쳐져 흑
잘못된 발음을 깨닫고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발음하고 못알아들으시면 너무 창피해진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