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방탄 슈가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티는 게 이기는 거예요. 간단하고 성의없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전 그게 답이더라구요.
19,319 352
2019.12.14 10:15
19,319 352






https://twitter.com/Ve20613/status/1205507419574435840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버티는게 버티는 게 이기는 거예요

되게 간단하고 성의없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전 그게 답이더라구요.

시간 지나보면 다 재밌는 기억이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다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요. 시간이 다 지나봐야지...아무리 힘들어도 지나봐야 강도를 정확하게 볼 수 있거든. 힘듦의 강도를



https://twitter.com/JIMINI95s4/status/1205512801629769728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어요. 먹고 살기 위해서입니다. 일이란 그런거에요. 월급날만 보면서 달려가는거에요. 월급 나오면 또 이제 이걸로..... 하루이틀 기분 좋았다가 또 월급날 향해 달려가는겁니다.







https://twitter.com/ANG_P2/status/1205512054754267136


슬럼프 없이 사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예요. 그럴때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해야됩니다 생각없이 하세요

아무 생각없이 하던거 계속 하는거예요 

슬럼프 극복을 위해 방법들이 있는거마냥 사람들이 이야기하는데 없어요! 그냥 하는게 극복방법입니다




https://twitter.com/briller613_bts/status/1205510306643861505



Q. 지금 해주고싶은 말

A. SUGA's Interlude에 썼던 가사들은 뭐 항상 해주고 싶은 그런 말들입니다 제가 약간 그런 류들의 가사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쓸 때도 되게 재밌고 그런 희망적인 가사를 좋아합니다 저는




최근 발매된 <SUGA's Interlude>의 가사 중



내 머릿속엔 파란색만 가득한 이 방황

자기혐오들과 자만이 내 마음속에 살아


꿈이 가득한 난 자라 모든 꿈을 이뤘건만

꿈은 꿈으로만 간직하는 게 더 낫지라는 생각을 동시에 하며 살아가고 있지


내 도약은 추락이 아니기를

너의 신념 노력 믿음 욕심들은 추악이 아님임을 믿어


해가 뜨기 전 새벽은 무엇보다 어둡지만

네가 바란 별들은 어둠 속에서만 뜬다는 걸 절대 잊지 마


가끔은 내가 걷고 있는 게 맞는지

하염없이 터널 끝을 향해 달리면 뭐가 또 있을런지


맞긴 한지 내가 바라던 미래와는 솔직히 다른 거지

상관없지 이제는 생존의 문제 어찌 됐든 상관없지


Yeah yeah 네가 바란 것들과는 다를지 몰라

네가 살아가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변할지 몰라


꾸물거리기엔 우린 아직 젊고 어려 부딪혀보자고 

So what you gonna do?





https://twitter.com/yves_leaves/status/1205535057290526720




만약에 정말 만약에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사실상 그렇게 막 낙담을 할 필요는 없어요. 

막 세상이 무너질 거 같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면 무너질 것 같겠지만 그러지 않습니다. 삶은 그러지 않아요. 넘어져도 일어나는 게 중요한 거죠.





대학가면 막 만병통치약이지 대학은 다된대요 그냥 살도 빠지구 막 없던 친구도 생기고 암튼 뭐 그런대요 저한테 그랬었어요 선생님들이랑 주변 어른들이

아니잖아요 근데

거창한 뭔가가 있을거라고 하지만 아니잖아요

그렇게 인생 모든걸 걸 그런거는 아닌거 같아요 좋은 대학 가면 좋지만

그거 외에 더 중요한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twitter.com/lucydiamond_/status/1205575761509273601




“여러분들 힘내시고 잘될 겁니다. 이거는 제가, 제가 약속드립니다. 여러분들은 다 잘될 거예요.”


목록 스크랩 (205)
댓글 3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35 04.24 40,6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82,9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46,1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36,7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3,7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38,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8,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7,2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5 20.05.17 2,971,2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39,8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992 기사/뉴스 양천구 “비행기 소음에 피해 입은 주민, 항공권 깎아드려요” 20:52 59
2392991 유머 무알콜 저칼로리 막걸리 안나옴?.twt 20:52 89
2392990 이슈 [놀면뭐하니? 선공개] 🪄가요계 마에스트로, 🍕🍊🐯세븐틴의 지휘에 맞춰 드디어 방문한 하이브🏢? 5 20:51 118
2392989 이슈 🐼 다이소보다 더 자주 나오는 신상 (대기업 덕질이란) 20:51 590
2392988 유머 오징어 땅콩 과자 무늬 정채는 1 20:51 131
2392987 이슈 god 박준형과 곽튜브가 파도를 보러 간 이야기....jpg 2 20:50 142
2392986 이슈 뉴진스 혜인 시그니쳐 포즈도 따라한거 같다고 말나오는 아일릿 안무 19 20:50 1,400
2392985 기사/뉴스 민희진과 하이브 갈등에…르세라핌 "무례한 표현 유감스럽다" 9 20:49 476
2392984 기사/뉴스 [YTN 단독] 가스 분사 뒤 9만 달러 들고 줄행랑...중국인 검거 20:49 120
2392983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2주간 2번 걸린 현직 검사…대검 "감찰 착수" 1 20:47 162
2392982 이슈 [KBO] 두산 김재환의 특이한(?) 수비.gif 21 20:45 667
2392981 이슈 타임테이블 고퀄리티로 잘 뽑는 SM 아이돌 탐테 모음 20 20:45 889
2392980 이슈 먼저 뉴진스 실명 언급하며 거짓 언플했던 하이브 50 20:44 2,773
2392979 이슈 아이브, '직캠100' 첫 아티스트 선정…찐팬 딱 100명만 뽑는다! 4 20:43 301
2392978 이슈 업로드 24간도 안 되어서 200만 뷰 넘은 민희진 (MINHEEJIN) '기자회견 FreeStyle' Official MV 4 20:43 492
2392977 이슈 남자가 이런다고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7 20:43 1,038
2392976 이슈 거짓말안하고 10년전으로 돌아간거같은 지코 최근모습..ㄷㄷㄷ.X 3 20:43 626
2392975 기사/뉴스 '우리, 집' 며느리 김희선X시母 이혜영, '고부 공조' 메인 포스터 공개 2 20:40 592
2392974 유머 할아버지가 기억 하는 안정환 4 20:40 970
2392973 유머 요즘 통닭 트럭 특 22 20:40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