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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쌈디, 전 조폭+전과자 유튜버와 친분… 싸늘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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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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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rkIav
래퍼 쌈디(사이먼도미닉, 정기석)가 의외의 인물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튜버 성명준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수컷모임’이라는 설명과 함께 쌈디를 포함해 지인들과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성명준은 "어제는 정말 좋은 날이기에 형님이 주시는 살루트 38년산 한잔 마시고 18번 시린 두 눈 부르는데 쌈디 형님이 방송국 스타일로 찍어 주셨다"며 쌈디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성명준은 쌈디를 등에 업고 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모습도 공개했다. 해당 자리에는 로드FC 황인수의 모습도 있다.





https://img.theqoo.net/hyIjN
이로 인해 일부 대중의 시선은 싸늘한 상태다. 전직 조직폭력배로 화제를 모아 인플루언서가 된 성명준이 사기 등으로 인해 실형을 살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성명준과 친분이 알려진 쌈디를 두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https://img.theqoo.net/UcVni
성명준은 2007년 4월, 운봉공고 2학년 재학 중 학교폭력으로 인해 퇴학당한 후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조직 폭력배로 활동했다. 또한 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관련 콘텐츠로 개인방송을 이어온 인물로 현재는 개인 채널 촬영과 더불어 주점을 운영하고 있다.




https://img.theqoo.net/bCkLt
https://img.theqoo.net/pyxaX
아프리카TV에서 본인을 ‘인천대장’이라고 지칭하며 bj철구와 bj세야의 방송에서도 보디가드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출소 후에도 감옥에서 먹던 음식을 소재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거나 피해자를 조롱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폭행한 피해자가 식물인간이 됐다고 직접 밝히며 큰 비판을 받았다.

이같은 배경 때문에 사이먼 도미닉에 대한 누리꾼의 시선 역시 탐탁치 않다. 누리꾼들은 "뭐 하러 저런 애 만나서 시간 낭비할까. 더 좋은 사람 많을 텐데", "만나는 주변 사람들만 봐도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사람 봐가면서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개인적 친분에 대해서까지 뭐라 하진 말자", “친하던 말던 무슨 상관?”등 쌈디를 감쌌다.





https://img.theqoo.net/giaRk
성명준은 2017년 3월 가게를 양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권리금 다툼으로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성명준은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를 여러 차례 조롱하고 협박한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다.
출소 후에는 SNS에 "어떠한 경험도 필요 없는 건 없으니까 15개월 잠시 충전 좀 하고 왔습니다. 완충 100% 됐으니까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위기는 기회다."라며 수감생활을 언급했다.

또한 쌈디를 비롯해 발라드가수 허각, 더넛츠 정이한, 강원FC 소속 축구선수 윤석영, 한화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유상빈 등 연예계 및 체육계에도 두루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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