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KBO]“김현수(35·LG 트윈스)가 정말 좋은 선수긴 하지만 저라면 미래를 봤을 것 같다”며 “새로 뽑혀야 했을 선수들이 더 많아야 했다”“언제까지 김광현(34·SSG 랜더스), 양현종(34·KIA 타이거즈)이냐. 이 선수들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게 아니다”라며 “어린 선수 중에 재능 있는 선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39,264 403
2023.01.30 21:28
39,264 403
라는 추신수 발언(특 아직도 사과 안함^^)


https://img.theqoo.net/KzwbP

https://gfycat.com/OptimalWeeklyIndianrhinoceros

그리고 야덬들에게 사이다 안겨준 오늘자 김현수 인터뷰
(🍀08베이징부터 23WBC까지 10번째 국제대회 출전)


https://gfycat.com/LiveEnragedFrog

양현종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중요한 시기이니 내가 이에 관해 얘기하는 것도 조심스럽다. 말을 아끼려고 한다. 내게는 대표팀에 뽑힌 것 자체가 영광이다. 당연히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대표팀이기에 더 열심히 해야 하고, 그런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현종은 "한국 야구의 발전과 침체한 팬들이 다시 야구장으로 돌아오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은 운동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승리하는 것이다. 가장 큰 목표다. 항상 태극마크를 달았을 때 이겨야 한다는 목표 의식이 있었다. 이번 대회만큼은 야구의 붐이 일어날 수 있게끔 선수들이 잘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의지를 다졌다.

양현종

https://naver.me/5IsLl6uo

https://gfycat.com/OptimisticIllAmericanblackvulture


'언제까지 김광현·양현종이냐,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팀 선배 추신수의 발언 논란에도 김광현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국제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김광현 / SSG 랜더스 투수
- "선수단 구성에 대해서 제가 이러쿵저러쿵 말씀드릴 건 없을 것 같아요. 뽑아주신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김광현

https://mbn.youtu.be/5wVPNvJR7N0


김현수가 9회, 이대호가 7회, 김광현, 양현종, 이승엽이 5회 등으로 2차례가 전부였던 추신수와는 상당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https://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3012590064

참고로 이번 wbc 포함 안한 국제대회 나간 횟수. 국대에 최선을 다한,그리고 이번에도 최선을 다 할 선수들. (당연하지만 잘해서 뽑힌거임 문제없음) 국대 먹튀인 추신수가 입에 놀릴 선수들은 아님..^^



문제시 삭제


(+)
대표팀의 세대교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번 WBC서도 그 흐름이 이어진다. 15명의 투수 가운데 30살을 넘긴 투수는 김광현, 양현종, 고영표(kt 위즈), 이용찬(NC 다이노스), 김원중(롯데 자이언츠)까지 5명에 불과하다.

이강철 감독은 WBC 대회 규정상 투구수 제한이 있는 점을 고려해 젊은 투수들을 선발로 기용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동안 국제대회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던 김광현과 양현종이 이번에는 대표팀이 필요한 순간에 구원투수로 나올 수 있다.

이 시나리오에 변화가 없다면 소속팀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소형준(kt 위즈), 구창모(NC 다이노스), 곽빈(두산),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이의리 등이 대표팀에서도 선발진을 지킬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김윤식, 정우영(이상 LG), 정철원(두산) 등 대표팀의 허리를 책임질 투수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https://naver.me/xyjf9aFG

그리고 이번 국대 어린선수들도 많이 뽑음^^
댓글 4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게시판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공지 【3/24 필독! 검색 서버 다운 및 zip 파일 다운로드 관련 종합 안내 / 움짤 업로드 중단 관련 안내】 22.06.17 500만
전체공지 공지 【6/20 재업로드】신규카테 기존 게시물 이동 관련 안내 22.01.27 64만
전체공지 공지 더쿠 이용 규칙 4-16) 핫게중계 , 4-17) 삭제궁예 특히 확인바람! 20.04.29 1464만
전체공지 공지 더쿠 필수 공지 ::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정독 후 지키기! (위반 즉시 무통보차단 주의!) 16.05.21 1557만
전체공지 공지 *.。+o●*.。【200430-200502 더쿠 가입 마감 **현재 theqoo 가입 불가**】 *.。+o●*.。 4541 15.02.16 622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216384 스퀘어 축구)숨길 수 없는 기쁨을 드러내는 아이 515 03.24 7.3만
216383 스퀘어 캐릭터 디자인 원작 그림체랑 진짜 거리 멀고 못생겼다고 난리났고 오타쿠들한테 욕 먹고 있는 기대작 애니...jpg 479 03.24 7.1만
216382 스퀘어 오늘자 임지연 뉴스룸 녹화 출근길.jpg 513 03.24 9.6만
216381 스퀘어 여러분이 중학생때 나왔던 소녀시대 노래.twt 1261 03.24 4.5만
216380 스퀘어 회사 여자직원이 저에게 마음이 있는건지 헷갈립니다 231 03.24 5만
216379 스퀘어 [피겨]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이해인 선수 은메달!!!!🥈 126 03.24 1.8만
216378 스퀘어 남자아이돌의 결혼조건 317 03.24 8만
216377 스퀘어 [대한민국 vs 콜롬비아] 2:0 손흥민 프리킥 골 269 03.24 3.4만
216376 스퀘어 이해인 피겨 세계선수권 은메달🥈🇰🇷(ft.김연아 이후 10년만) 370 03.24 3.9만
216375 스퀘어 특이점이 온 카이 로버 챌린지 ... 134 03.24 3.1만
216374 스퀘어 "제주도서 결혼하는 친구, 비행기·숙소값 안 줘서 서운해요" 394 03.24 6.9만
216373 스퀘어 [대한민국vs콜롬비아] 1:0 손흥민 선제 골 219 03.24 2.4만
216372 스퀘어 카이 x 장우혁 로버 챌린지 103 03.24 1.5만
216371 스퀘어 비활동기임에도 카이랑 로버 챌린지 찍으러 방송국 오는 후배 아이돌들 263 03.24 5.1만
216370 스퀘어 전현무 돼지 박나래가 돼지 478 03.24 9만
216369 스퀘어 드디어 공개된 팬들이 궁금해하던 방탄소년단 지민 등에🌙 🌕 타투 136 03.24 2.2만
216368 스퀘어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 눈물 흘린 서준원에 검찰 "나이 알았다" 351 03.24 5.6만
216367 스퀘어 뎡배에서 말갈린 김히어라-차주영 멍냥 논쟁 467 03.24 6.1만
216366 스퀘어 추억의 분식집 장우동.jpg 366 03.24 7.1만
216365 스퀘어 "사죄해야 할 쪽은 한국" 심상찮은 일본 [김종성의 '히, 스토리'] 97 03.24 5089
216364 스퀘어 한국에 극소수로 존재하는 특이식성 958 03.24 9.2만
216363 스퀘어 지민 솔로앨범 초동 1일차에 98만장ㄷㄷ => 아니래 101만 맞대! 484 03.24 3.2만
216362 스퀘어 오늘 뮤뱅 1위 +소감추가 318 03.24 4.8만
216361 스퀘어 미국 동물원에서 학대받던 판다 사망(잔인함주의) 607 03.24 6.8만
216360 스퀘어 90년대 00년대 의외로 흔했던 일 501 03.24 6.2만
216359 스퀘어 방탄소년단 지민 뮤직뱅크 녹화 출근길 248 03.24 2.8만
216358 스퀘어 경기북부 북부대공 잘 어울리는것같음.twt 667 03.24 6.2만
216357 스퀘어 방탄소년단 지민 PIXID 예고 '지방팬 사이 가짜 지방팬 찾기' 313 03.24 3.4만
216356 스퀘어 요즘 명동에서 외국인들이 싹쓸이 해간다는 과자 385 03.24 1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