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타쿠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만화가의 업적.jpg
58,119 390
2022.05.28 14:34
58,119 390

주어=타카하시 루미코


tPldn


 

데뷔작 - 우루세이 야쯔라(시끌별 녀석들) (1978~1987)

 

 

 

 

최초의 러브코미디물

 

최초로 만화 캐릭터(라무)의 팬클럽 탄생

 

최초의 남자 주인공 츤데레물

 

"모에"라는 개념의 탄생

 

 

80년대 오타쿠의 상징이자 일본 서브컬쳐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 이 만화를 스무살때 그렸음...



틱톡픽 받아서 요즘 일본 애들도 안다는 시끌별 녀석들 애니 오프닝 라무의 러브송


uSFpR.png




올해 10월에 출판사 창업 100주년 기념으로 4쿨(44화~48화) 리메이크 애니화도 결정



Pchtg


 

 

두번째 작품 - 메종일각(도레미 하우스 ) (1980~1987)

 

 

당시 일본에서 '과부'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작품


차분하고 달달한 러브코미디 로맨스물

 

최초의 유부녀/미망인 속성 모에

 

 

지금의 유부녀 캐릭터 속성이나, 미망인 캐릭터 속성은

 

모두 이 작품에서 파생된거라고 보면 됨


LRrfO.jpg

 

청바지에 piyo piyo앞치마는 지금도 패러디 됨



 vnwTA


 

세번째 작품 - 란마 1/2 (1987~1996)

 

도합 5천만부 이상팔린,

 

루미코 여사의 최고의 히트작

 

최초의 장기 TS물이자 츤데레물 (단순히 지루할 수 있는 츤데레물을 주인공, 여주 쌍 츤데레 체제를 사용하여 장기 만화화)





 WLwKv


 

네번째 작품 - 이누야샤 (1996~2008)

 

 

더 히트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제대로 꺾어버린 정말 대히트친 만화


정말 수많은 팬을 유입시켰음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음


 

 

 

 

 

그외 수많은 단편 만화들(인어 시리즈, 1파운드의 복음 등)과 최신작 경계의 린네도 히트침.


러브코미디라는 장르의 뼈대를 무려 1970년대에 창조해내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 서브컬쳐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침


ㄹㅇ 대단하신 분

목록 스크랩 (0)
댓글 3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453 04.16 53,9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2,7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49,4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29,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68,13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18,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2 21.08.23 3,322,0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4 20.09.29 2,140,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5 20.05.17 2,871,3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2 20.04.30 3,430,2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06,8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85884 기사/뉴스 “애기 돌 사진좀 찍었다”…카페서 가족이 소란벌이며 한 말 14 11:53 659
2385883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 이유ㄷㄷㄷㄷ 7 11:52 528
2385882 유머 윤하가 말하는, 자기객관화가 전혀 안되는 소형견 특징...jpg 1 11:52 326
2385881 이슈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일냈다, 6주 연속 화제성 1위→누적 10억뷰 달성 10 11:50 190
2385880 이슈 마늘칩🧄 마늘깡🧄 마늘부각 🧄 2 11:50 289
2385879 이슈 제가 데뷔하기 위해 연습해 온 기간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twt 2 11:45 1,560
2385878 기사/뉴스 NCT WISH, 서울 팬미팅 선예매로 4회 공연 전석 매진 13 11:41 711
2385877 이슈 '나는 절로' 첫회 결과 19 11:41 2,271
2385876 유머 1년전부터 여자들이 줄선다는 홍석천 생일파티 30 11:40 3,702
2385875 정보 65세이상 노인들에게 최저임금 주지 말자는 법안 항의서명 54 11:40 1,716
2385874 기사/뉴스 채종협·변우석·차은우…화제의 90년대생 男배우들 7 11:39 613
2385873 이슈 🐼 후이가 퇴근 당하는걸 보고 숨은 루이바오 30 11:37 3,142
2385872 기사/뉴스 강한나, '열정 충만' 예능 작가로 안방극장 컴백 1 11:37 356
2385871 유머 바오가족 걱정으로 밤에도 출근한 송바오 21 11:35 2,597
2385870 기사/뉴스 홍석천 "유태오 키스, 니키리에 미안→덱스와는 협의"('라스')[종합] 7 11:34 1,104
2385869 이슈 [다수의수다]한번쯤 궁금했던 종교인들의 급여체계 2 11:34 599
2385868 기사/뉴스 김혜윤·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제대로 일냈다…해외 133개국 1위 33 11:33 1,289
2385867 기사/뉴스 강한나 "온우주의 에너지 모아, 로코 제대로 해보고파"('비밀은 없어') 4 11:32 394
2385866 이슈 찐독기 생라이브 아이돌 3 11:32 896
2385865 이슈 현재 댓글 전부 막아놓은 불법 촬영물 피해 뉴스.. 36 11:32 4,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