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타카하시 루미코
데뷔작 - 우루세이 야쯔라(시끌별 녀석들) (1978~1987)
최초의 러브코미디물
최초로 만화 캐릭터(라무)의 팬클럽 탄생
최초의 남자 주인공 츤데레물
"모에"라는 개념의 탄생
80년대 오타쿠의 상징이자 일본 서브컬쳐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 이 만화를 스무살때 그렸음...
틱톡픽 받아서 요즘 일본 애들도 안다는 시끌별 녀석들 애니 오프닝 라무의 러브송
올해 10월에 출판사 창업 100주년 기념으로 4쿨(44화~48화) 리메이크 애니화도 결정
두번째 작품 - 메종일각(도레미 하우스 ) (1980~1987)
당시 일본에서 '과부'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작품
차분하고 달달한 러브코미디 로맨스물
최초의 유부녀/미망인 속성 모에
지금의 유부녀 캐릭터 속성이나, 미망인 캐릭터 속성은
모두 이 작품에서 파생된거라고 보면 됨
청바지에 piyo piyo앞치마는 지금도 패러디 됨
세번째 작품 - 란마 1/2 (1987~1996)
도합 5천만부 이상팔린,
루미코 여사의 최고의 히트작
최초의 장기 TS물이자 츤데레물 (단순히 지루할 수 있는 츤데레물을 주인공, 여주 쌍 츤데레 체제를 사용하여 장기 만화화)
네번째 작품 - 이누야샤 (1996~2008)
더 히트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제대로 꺾어버린 정말 대히트친 만화
정말 수많은 팬을 유입시켰음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음
그외 수많은 단편 만화들(인어 시리즈, 1파운드의 복음 등)과 최신작 경계의 린네도 히트침.
러브코미디라는 장르의 뼈대를 무려 1970년대에 창조해내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 서브컬쳐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침
ㄹㅇ 대단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