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프리지아 소속사 대표 "월세집 지원해준 적 없어…악성루머 법적 조치"(전문)
71,650 713
2022.01.19 17:33
71,650 713
유튜버 프리지아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그의 소속사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스타일링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프리지아의 월세집을 회사가 얻어주거나 프리지아가 가품을 정품인 척 소개한 적은 없었다며 일각의 루머를 부인했다.

프리지아가 소속된 미디어커머스 기업 '효원커머스'의 김효진 대표는 오늘(19일) 공식입장을 내고 "프리지아에 대한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회사 차원의 입장을 전해드린다"며 "우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것이 제 책임"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최근 프리지아는 방송에 착용하고 나온 럭셔리 브랜드 제품 일부가 가품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은 상황.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소속 크리에이터의 방송 출연 스타일링을 확인 하는것도 회사의 몫인데 지아의 스스로의 스타일링을 존중하는 것이 구독자 분들과 더 친밀하게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해 제대로 체크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 먼저 프리지아의 월세집을 회사가 지원해줬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집을 얻는데 1원도 보태준 적 없다. 지아가 대학교 입학 후 꾸준히 모델 활동을 하면서 모은 돈과 함께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직접 보증금을 모아서 계약한 월세집"이라고 설명했다.

프리지아가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가품을 정품인 척 소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거짓말하지 않았다"며 "명품 하울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이유는 가품을 정품이라고 소개해서가 아니라 소개할 때 착용하고 있던 액세서리가 가품이었끼 때문에 영상 전체를 비공개 처리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가품을 명품으로 소개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김 태표는 "효원 CNC는 저와 배우 강예원 씨가 소자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다. 창업 후 4년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든 직원분들이 같이 땀흘려 일군 회사다. 기업 M&A 투자를 포함해 어떠한 형태의 투자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프리지아의 사과 이후 건전한 비판의 댓글들은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의 계기로 삼고 있지만 가품 착용 논란 외에 악성 루머가 연이어 등장했고 그 내용이 진실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어 사실 확인에 따른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되었다"며 "향후 악의적인 욕설, 비방, 악성 루머 등으로 명예훼손 사례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프리지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 SNS 등에서 프리지아(송지아)에 대한 악성루머와 악의적인 글이 게재되어 입장을 드립니다
급속도로 유포 되고 있는 허위 사실로 인해 상처 받고 있는 지아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빠르게 사실 관계를 정리해드리는것이 저희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사실 관계를 정리해드리고 허위사실의 유포에 조치를 취하는것이 가품착용에 대한 변명이 아님을 다시 간곡하게 말씀 드립니다.

1. 해외 자본으로 만들어진 회사다. 해외 자본의 스폰서가 있다
: 효원 CNC는 저와 배우 강예원씨가 소자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입니다.
창업후 4년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모든 직원분들(퇴사사분들 포함)이 같이 땀흘려 일군 회사입니다.
기업 M&A 투자를 포함에 어떠한 형태의 투자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2. 프리지아의 프리마제 집을 회사가 얻어주고 금수저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지아가 집을 얻는데 1원도 보태준 적 없습니다.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범주에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꿈을 응원하고 함께 만든것 외에 경제적 지원 일체 없었습니다. 지아가 대학교 입학 후 꾸준히 모델 활동 하면서 모은돈과 당사와 함께 크리에이터 활동 하면서 모은돈으로 직접 보증금을 모아서 계약한 월세집입니다

3.프리지아가 가품을 정품인척 하울하고 소개했다 (거짓말했다)
: 거짓말 하지 않았습니다 free지아 유튜브채널에서 명품 하울 영상을 비공개 처리 한 이유는 가품을 정품이라고 소개해서가 아니라 소개할때 착용하고 있던 악세사리가 가품이었기 때문에 영상 전체를 비공개 처리 한것 입니다
이제까지 free지아가 가품을 명품으로 소개한 적은 없었습니다.
현재 남겨져 있는 모든 영상과 사진속의 명품은 정품이 맞습니다. 모두 영수증 인증 할수 있습니다

프리지아의 사과 이후 건전한 비판의 댓글들은 겸허히 수용하고 반성의 계기로 삼고 있지만 가품 착용 논란 외에 악성 루머가 연이어 등장했고 그 내용이 진실인것처럼 보도되고 있어 사실 확인에 따른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향후 악의적인 욕설과 비방, 악성루머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적시된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한 인격훼손과 명예훼손사례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법척조치를 취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52/0001691724
목록 스크랩 (0)
댓글 7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182 00:05 5,07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3,85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35,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36,3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3,9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2,8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6,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7 20.05.17 3,140,06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705,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7,4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827 이슈 한유라 유튜브에 달린 정형돈 댓글 3 07:35 1,008
2406826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도쿄지헨 '空が鳴っている/女の子は誰でも' 07:27 67
2406825 이슈 [빡침주의] 변비가 생기는 과정.gif 9 07:25 1,096
2406824 기사/뉴스 '선업튀' 선재앓이 안 하는 법,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스타@스타일] 12 07:24 404
2406823 기사/뉴스 [단독] 데이식스, 완전체로 유재석 만난다…‘놀뭐’ 축제 프로젝트 합류 6 07:20 617
2406822 이슈 인피니트 'Synchronise' 2 07:09 154
2406821 유머 (엥) 엥 다 먹었어요 (엥) 엥 엥 (엥) 헹 더 먹고싶어요 헹 (엥 엥) 더 먹고싶어요 (엥엥엥) 헹 (엥) 다 먹었어 (엥엥헹헹) 저건 언니꺼야 언니꺼 (에엥) 언니꺼야 (엥) 안돼 (엥엥엥) 아니 (엥 엥) 아니야 언니꺼 뺏어먹으면 안돼 7 07:05 1,434
2406820 유머 강아지 넥카라 뜻밖의 용도.jpg 11 06:40 2,896
240681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7 06:29 439
240681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5 06:26 423
2406817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Hey! Say! JUMP '真剣SUNSHINE' 3 05:58 547
2406816 유머 명란 엄청 짜던데 원래 짜요? 32 05:13 6,723
2406815 이슈 ⭕인스타 릴스 링크 커뮤에 올릴때 무조건 조심⭕ (2월거부터 뜸) 37 05:10 6,008
2406814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0편 6 04:55 1,232
2406813 유머 변우석씨 연락 좀 줘요 진짜 16 04:37 5,589
2406812 유머 갤럭시 S시리즈 벨소리 12 03:19 3,274
2406811 이슈 이제서야 말하는 과거 박정아가 서인영에게 했던 폭언 ㄷㄷㄷ..JPG 44 03:18 13,632
2406810 이슈 진짜 살 안 찌는 다이어트 음식 만들기 19 03:15 6,383
2406809 팁/유용/추천 💘 같은 맘으로 내 곁에 있어 줘, RIIZE (라이즈) - One Kiss [가사/해석/lyrics] 2 03:02 1,841
2406808 이슈 김태균 "외로웠던 나를 알아봤던 유일한 감독님" 25 02:58 6,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