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을 수정합니다.
ㅇㅇㅇ 택시를 탔었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전달만 받아
당연히 어플 측 택시기사 라고 생각했는데
소속은 어플이 아닌
택시 어플 브랜드 가맹 택시 운수사 소속 기사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메뉴얼이 없는 상태니 담당자 또한
충분히 당황하여 미흡한 대처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플 측 본부장으로 부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말과
기사가 퇴사를 하여 더 이상 추가적인 징계가 불가하고
수사기관에 도움을 받으라는 말 전달 받았습니다.
택시기사는 피해자 쪽에서 성적인 대화를 유도했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전달 받았지만
정신적, 체력적으로 너무 많은 소비를 하여
더 이상 버틸 힘도 없고 피곤하니
이 일들이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 되길 바랍니다.
또한 특정 회사를 지칭하여 비방의 목적으로 쓴 글이 아니니
인터넷 명예훼손 관련 고소 등이 진행 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