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넷플릭스에 PC들 까는 스탠드 코미디 영상 올라옴
2.넷플릭스 직원 일부가 영상 내려달라고 항의
3.넷플릭스 CEO "ㅈ까" 시전
4.영상 내려줄때까지 파업 선언
5.넷플릭스 CEO "응~대체인력 많아 ㅅㄱ"
넷플릭스에 PC한 작품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때도 시청자 일부와 직원들이 불만을 이야기 할때도
'시청자의 볼 권리를 막을 수 없다' 라는 지침이였음
당연히 PC 경향 기업이라고 인식이 생겼는데
이번 사건을 통해서 철저한 중립이라는 입장, 또한 시청자의 볼 권리 즉 다양한 입장의 영상을 시청하게하고
판단을 본인이 하는거다 라는 입장을 천명함
사상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걸 비판하는 작품도 같이 볼 수 있게 해줘서 중립을 지키면서 시청자들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게 미디어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