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엄청 댓글이 많이 달려서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댓글 하나씩 읽으면서 따뜻한 말이 많아서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 나랑 같은 고민있는 덬들아 우리 같이 힘내자!그리고 댓글 달아준 덬들 다 고마워!!:)
안녕 후기방은 처음이라 조금 두서없지만 읽어줘!
일단 나는 스무살 초반나이이고 한창 외적인것에 관심이 많을 나이인거를 아는데 나는 너무 외적인것에 광적으로 집착하는거 같아
쌍수를 했고 여러 시술같은것도 받았거든(코필러.윤곽.사각턱 보톡스등등) 여러 사람들한테 이쁘다고 말도 듣고 근데 내가 만족을 못해
주변친구들이 진짜 이쁜친구들이 많거든 근데 그 친구들은 번호도 많이 따이고 주변에서 소개시켜달라는 말도 많이 듣고 남자가 끊이질 않는데
정작 나 좋다는 사람은 있을까 말까야,,, 항상 친구들 만나면 내가 별로이고 이쁘지 않아서 위축돼 이게 문제인거 아는데 그 친구들을 만나면 자꾸 생각이 들어 연예인 사진만 봐도 그렇고 ‘저렇게 이쁜데 나는..?’이런생각만 들어 점점 외적인것에 광적으로 집착 하는거 같아....
이번에 친구가 코수술 해서 원래도 이쁜애였는데 더 이뻐지고
또 다른 친구랑 알게 되었는데 걔는 자연미인인데 진짜 넘사로 이쁘고
나는 그친구들이랑 다니면 다른사람들이 내 친구들을 쳐다보면서 이쁘다 하지만 나는 그친구들을 빛내줄 조연인거 같은 기분이야,,,
내가 외적으로 뛰어나지 않으니까 그냥 반짝이는 조개 사이에 낀 조약돌 같은 기분이라 자꾸 성형하고 싶고 그래
그리고 친구들이 번호 따였다 에타에 올라왔다 누가 연락해도 되냐고 했다 이런저런 말을 듣는데 솔직히 나는 그런말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고 있어봤자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그냥 애써서 이쁘다 해준 정도,,?
이런 내가 싫지만 어떻게 해야할까...? 내 스스로를 사랑하고 싶은데 거울만 보면 이것저것 고쳐야지 이 생각만 들어
참고로
그친구들을 안만나면 되지 하지만 고등학교 중학교 친구들이고 서로 오랫동안 알아왔던 친구라 쉽게 끊지는 못해,,,
안녕 후기방은 처음이라 조금 두서없지만 읽어줘!
일단 나는 스무살 초반나이이고 한창 외적인것에 관심이 많을 나이인거를 아는데 나는 너무 외적인것에 광적으로 집착하는거 같아
쌍수를 했고 여러 시술같은것도 받았거든(코필러.윤곽.사각턱 보톡스등등) 여러 사람들한테 이쁘다고 말도 듣고 근데 내가 만족을 못해
주변친구들이 진짜 이쁜친구들이 많거든 근데 그 친구들은 번호도 많이 따이고 주변에서 소개시켜달라는 말도 많이 듣고 남자가 끊이질 않는데
정작 나 좋다는 사람은 있을까 말까야,,, 항상 친구들 만나면 내가 별로이고 이쁘지 않아서 위축돼 이게 문제인거 아는데 그 친구들을 만나면 자꾸 생각이 들어 연예인 사진만 봐도 그렇고 ‘저렇게 이쁜데 나는..?’이런생각만 들어 점점 외적인것에 광적으로 집착 하는거 같아....
이번에 친구가 코수술 해서 원래도 이쁜애였는데 더 이뻐지고
또 다른 친구랑 알게 되었는데 걔는 자연미인인데 진짜 넘사로 이쁘고
나는 그친구들이랑 다니면 다른사람들이 내 친구들을 쳐다보면서 이쁘다 하지만 나는 그친구들을 빛내줄 조연인거 같은 기분이야,,,
내가 외적으로 뛰어나지 않으니까 그냥 반짝이는 조개 사이에 낀 조약돌 같은 기분이라 자꾸 성형하고 싶고 그래
그리고 친구들이 번호 따였다 에타에 올라왔다 누가 연락해도 되냐고 했다 이런저런 말을 듣는데 솔직히 나는 그런말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고 있어봤자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그냥 애써서 이쁘다 해준 정도,,?
이런 내가 싫지만 어떻게 해야할까...? 내 스스로를 사랑하고 싶은데 거울만 보면 이것저것 고쳐야지 이 생각만 들어
참고로
그친구들을 안만나면 되지 하지만 고등학교 중학교 친구들이고 서로 오랫동안 알아왔던 친구라 쉽게 끊지는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