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FNC 측 "이종현 동료 성추행 의혹은 명백한 루머" [공식입장]
8,051 86
2019.03.16 20:26
8,051 86
https://img.theqoo.net/SdlrH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종현에 대한 루머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다. 한 누리꾼은 '과거 음악방송 무대에서 이종현이 동료 연예인에게 일부러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명확히 식별되지 않는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익명의 누리꾼이 지난해 커뮤니티 댓글에 이종현을 비난하는 내용을 게시한 것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이렇게 떠돌고 있는 루머는 확인되지 않은 것이지만, 이종현이 현재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성관계 영상 공유 및 문란한 성의식을 보였던 탓에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이와 같은 루머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이종현이 현재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그러나 네티즌의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바로잡고 강력한 법적대응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지만 해당 루머는 더 확산되기 전에 바로 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종현에 대해 "보도된 것과 같이 카카오톡 상에서 영상을 보거나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사실을 감추거나 잘못을 감싸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인 이종현은 본인의 잘못된 성도덕과 가치관에 따른 대중의 지적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고 깊은 후회와 자책을 하고 있다. 공인으로서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반성하고 또 속죄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현은 최근 참고인 조사를 마쳤으며, 현재는 군 복무 중이다.

http://naver.me/FDJ3i221





군대에서 반성중이지만 성추행은 루머니 법적대응 갑니다잉!
목록 스크랩 (0)
댓글 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472 05.06 16,4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44,0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79,9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39,7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48,87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44,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36,3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84,5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4 20.05.17 3,096,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63,0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43,7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3147 기사/뉴스 뉴진스 다니엘,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단독 MC 발탁 [공식입장] 5 09:06 204
2403146 이슈 강민경 “이게 재밌어? 안 웃긴데”…무례한 ‘담배 농담’에 일침 9 09:04 863
2403145 이슈 2024 멧갈라 피비 디네버 8 09:04 664
2403144 이슈 아이브 해야 TOP100 3위, HOT100 2위 12 09:02 342
2403143 이슈 올해 출시 아이폰 16 기본 라인업 가장 큰 변화일 것 같은 '후면 카메라 디자인' 마음에 든다 vs 별로다 19 09:01 879
2403142 팁/유용/추천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못해서 친일파가 했을 말을 실제로 들으니 개빡침.twt 8 09:01 951
2403141 이슈 [선재 업고 튀어] 이클립스 ‘소나기’ 멜론 탑백 28위 피크 37 09:00 399
2403140 기사/뉴스 꼴찌팀으로 간 ‘우승 DNA’ 박혜진 “고향 부산의 농구 열기 잇는 건 성적” 1 08:59 220
2403139 이슈 반응 매우 안좋은 크리스 햄스워스(올해 멧갈라 주최자) 레드카펫 룩.jpg 84 08:55 8,867
2403138 이슈 킴 카다시안 멧갈라 의상 포토슛 27 08:54 2,817
2403137 이슈 애플, 신형 폴더블 & 플립 형태 디바이스 출시 예정 16 08:54 1,526
2403136 기사/뉴스 배너 성국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오늘(7일) 육군 현역 입대 7 08:52 744
2403135 이슈 [KBO] 5월 7일 각팀 선발투수 & 중계방송사 & 중계진 & 날씨 7 08:52 409
2403134 이슈 입사 앞두고 연봉을 무려 1700만원이나 깎겠다고 "통보"한 회사 22 08:50 3,257
2403133 이슈 2024 멧갈라 아만다 사이프리드 5 08:47 3,393
2403132 기사/뉴스 韓 뮤지컬 객석도 ‘격식’ 논쟁 사라지는 날 올까 [D:이슈] 16 08:47 928
2403131 이슈 2024 멧갈라 켄달 제너 레드카펫 16 08:46 3,092
2403130 이슈 멧갈라 인터뷰에서 사이다 날려서 화제인 샘 스미스.jpg 40 08:45 4,521
2403129 이슈 경유 냄새나는 소주 사건 근황 28 08:45 2,995
2403128 기사/뉴스 [특파원 리포트] 외교부는 日 언론플레이까지 돕나 15 08:41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