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국 딸 정도는 누구나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기회"
2019-08-21 16:11
조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의혹 제기를 정치 공세로 규정하면서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방어했다.
조 후보자의 딸이 논문 제1저자로 오른 것에 대해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특혜가 아니고 보편적 기회"라며 "(인턴십을) 누구나 하는 건 아니지만, 누구나 신청하고 노력하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회 자체를 특혜 라보는 건 좀 (아니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을 다룬 해당 논문을 "심각한 논문 아니고 2주간 실험 통해 쓸 수 있는 논문"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01174
2019-08-21 16:11
조 후보자를 향한 야당의 의혹 제기를 정치 공세로 규정하면서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방어했다.
조 후보자의 딸이 논문 제1저자로 오른 것에 대해 민주당 김종민 의원은 "특혜가 아니고 보편적 기회"라며 "(인턴십을) 누구나 하는 건 아니지만, 누구나 신청하고 노력하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회 자체를 특혜 라보는 건 좀 (아니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을 다룬 해당 논문을 "심각한 논문 아니고 2주간 실험 통해 쓸 수 있는 논문"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20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