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EThF
[뉴스엔 김노을 기자]
장항준 감독이 정규 편성된 '꼬꼬무'에서 하차한다. 빈자리는 배우 장현성이 채운다.
9월 24일 뉴스엔 취재 결과 장항준이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하차했다. 장항준을 제외한 장성규, 장도연은 정규 편성 후에도 '장트리오' 자리를 지킨다. 장항준의 하차로 생긴 빈자리는 장현성이 고정 MC로 합류했다.
장항준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며 '꼬꼬무' 정규 편성에 큰 역할을 했다. 앞서 '꼬꼬무' 시즌1과 시즌2에 이야기 친구로 함께해온 장현성은 절친 장항준의 배턴을 이어받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장항준의 이야기를 듣는 청자에서 화자로 포지션이 바뀐 장현성이 들려줄 다채로운 이야기와 장트리오 3인방 중 유일하게 배우인 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지난해 9월 시즌1을 시작으로 올 7월 시즌2까지 순항한 '꼬꼬무'는 시청자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흥미로운 소재를 마치 친구들과 대화 나누듯 풀어가는 스토리 전개와 속도감 넘치는 편집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최고시청률 6.7%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결과다.
한편 정규 편성된 '꼬꼬무'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엔DB/왼쪽부터 장항준, 장현성)
https://entertain.v.daum.net/v/20210924145051826
[뉴스엔 김노을 기자]
장항준 감독이 정규 편성된 '꼬꼬무'에서 하차한다. 빈자리는 배우 장현성이 채운다.
9월 24일 뉴스엔 취재 결과 장항준이 SBS 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하차했다. 장항준을 제외한 장성규, 장도연은 정규 편성 후에도 '장트리오' 자리를 지킨다. 장항준의 하차로 생긴 빈자리는 장현성이 고정 MC로 합류했다.
장항준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며 '꼬꼬무' 정규 편성에 큰 역할을 했다. 앞서 '꼬꼬무' 시즌1과 시즌2에 이야기 친구로 함께해온 장현성은 절친 장항준의 배턴을 이어받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장항준의 이야기를 듣는 청자에서 화자로 포지션이 바뀐 장현성이 들려줄 다채로운 이야기와 장트리오 3인방 중 유일하게 배우인 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지난해 9월 시즌1을 시작으로 올 7월 시즌2까지 순항한 '꼬꼬무'는 시청자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흥미로운 소재를 마치 친구들과 대화 나누듯 풀어가는 스토리 전개와 속도감 넘치는 편집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최고시청률 6.7%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결과다.
한편 정규 편성된 '꼬꼬무'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뉴스엔DB/왼쪽부터 장항준, 장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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