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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6년이 시작될 당시 가요계 관계자들이 뽑았던 '뜰거같은'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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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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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는 2016년을 맞아 가요 기획사 관계자, 작곡가, 방송사 PD, 평론가 등 가요 전문가 28인 대상으로, 남녀 가수(팀) 구분 없이 '2016년 최고 기대주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중복응답 및 무응답 포함)를 최근 실시했다.


1일 이번 응답들을 종합 집계한 결과,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는 각각 3표씩을 받아 공동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5년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 1, 2를 발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런'을 타이틀곡으로 한 '화양연화' 파트 2 음반은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순위권(171위)까지 드는 힘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이 대세 K팝 아이돌그룹 중 한 팀으로 확실히 거듭났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방탄소년단을 2016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꼽은 전문가들은 "2016년이 방탄소년단에는 정말 중요한 기점이 될텐데, 또 다른 음악적 행보가 기대된다" "뛰어난 실력과 큰 팬덤을 통해 톱 남자 아이돌 다음 주자가 될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냈다.


방탄소년단과 공동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는 지난해 1월 데뷔한 뒤 7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를 히트시키며,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여자친구는 최근 스타뉴스가 실시한 '2015년 최고 신인은'이란 설문조사에도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전문가들은 "매 앨범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청순한 콘셉트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잘 소화하는 것 같아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 등을 이유로 들며 여자친구에 표를 던졌다.


이번 조사에서 위너 세븐틴 트와이스 등은 각각 2표씩을 얻어 공동 3위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위너에 대해선 "올 초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 컴백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란 설명을 제시했다. 지난해 데뷔한 남자 아이돌그룹 세븐틴을 선정한 배경과 관련해선 "데뷔 무대에서부터 보여준 자신감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영양을 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역시 2015년 가요계에 첫 선을 보인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걸그룹 트와이스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 등이 표를 받은 이유로 꼽혔다.


과연, 2016년 가요계에서는 어떤 팀들이 팬들의 적극적 지지를 이끌어 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설문에 응한 대중음악 관계자들(가나다 순)


강종완 DSP미디어 이사,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 고덕우 우앤컴 대표, 김시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영진 MBC 예능국 부장, 김태송 TS엔터테인먼트 대표, 나상천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사,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 신사동호랭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 안덕근 일레븐나인 대표,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형제 작곡가 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세환 소니뮤직 차장, 이주원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용철 뮤직웍스 이사,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창환 SM C&C 대표 겸 SM엔터테인먼트 이사, 정해익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조영수 작곡가 겸 넥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 채종주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대표, 최광호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사무국장, 최규상 아메바컬쳐 이사, 최유정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최진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 작곡가 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황세준 작곡가 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대표




그리고 여친은 바로 한달 뒤 시달로 대박나고

방탄은 이 해 대상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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