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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23일 자신의 SNS에 “형집행정지 기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죽고 싶은 심정이다”라며 “엄마가 어깨 수술 부위 염증으로 결국 오늘 재수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씨는 “연세도 많으신데 전신마취를 몇 번을 하시는 건지. 며칠 내내 했던 말 계속하시고 정신도 오락가락하시더니 너무 안 좋으셨다”라며 “어마어마한 병원비 때문에 현실적인 걱정을 해야 하는 스스로가 혐오스럽다. 살려달라. 도와주시면 잊지 않겠다”며 계좌번호를 공개하고 최 씨의 수술비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이게 사는 건지 뭔지”라며 “오늘따라 북 콘서트나 쫓아다니는 누가 더 부럽다. 나는 죽지 못해 강제로 살고 있는데 너무 속상하고 지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86207?sid=102
정씨는 23일 자신의 SNS에 “형집행정지 기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죽고 싶은 심정이다”라며 “엄마가 어깨 수술 부위 염증으로 결국 오늘 재수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씨는 “연세도 많으신데 전신마취를 몇 번을 하시는 건지. 며칠 내내 했던 말 계속하시고 정신도 오락가락하시더니 너무 안 좋으셨다”라며 “어마어마한 병원비 때문에 현실적인 걱정을 해야 하는 스스로가 혐오스럽다. 살려달라. 도와주시면 잊지 않겠다”며 계좌번호를 공개하고 최 씨의 수술비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이게 사는 건지 뭔지”라며 “오늘따라 북 콘서트나 쫓아다니는 누가 더 부럽다. 나는 죽지 못해 강제로 살고 있는데 너무 속상하고 지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8620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