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CCTV 가리고 이웃 여성 폭행…가해자는 보안업체 직원
69,340 474
2022.09.30 21:48
69,340 474
https://twitter.com/JTBC_news/status/1575829312594386945?t=82hlXQQTgGpWj-DjwVA9JA&s=19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2명이 이웃인 30대 여성을 폭행했습니다.

cctv 영상을 보니, 한 명은 계속 폭행하고 다른 한 명은 cctv를 가리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이 남성들 사설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 남성과 피해 여성은 모두 쌍방 폭행으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복도에서 택배를 정리하는 과정에 소음 문제로 다툼이 일어난 걸로 보고 조사중입니다.

피해자 가족은 당시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피해자 아버지 : 영상을 보시면 119 출동하는 데 삼십 몇 분이 걸려요.]

여성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피해자 아버지 : 그 영상을 보고 쌍방(폭행)이라고 분석했다면 눈이 없는 사람들이죠.]

피해자 가족은 경찰이 쌍방 폭행으로 보고 있어 신변보호 요청도 포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남성들은 사설 보안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경찰 출동 이후 경비실에 찾아가 cctv까지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 당시엔 피해자가 맞아서 쓰러졌는 지 알지 못해 당장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고, cctv를 확보한 만큼 추가 조사를 통해 여성의 정당방위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theqoo.net/aUHpg

https://naver.me/xXDcsQIr
목록 스크랩 (0)
댓글 4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83 04.24 16,9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35,2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84,9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93,4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76,04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67,9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5,6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31,0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0 20.05.17 2,959,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13,0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81,1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520 팁/유용/추천 아다치 미츠루 「H2」 네이버 시리즈에서 2주간 무료 01:21 40
2391519 이슈 30년 전 오늘 발매♬ 스핏츠 '空も飛べるはず' 01:20 12
2391518 이슈 어제 세종시 무순위 청약 줍줍 경쟁률.jpg 2 01:19 510
2391517 이슈 하트시그널 최초 1년 넘게 사귄 커플 6 01:18 903
2391516 이슈 한국적인 아름다움 개크게 말아준 아이브 IVE '해야' 뮤비 티저.jpg 12 01:16 585
2391515 이슈 하루 광고비만 6억이라는 미국 라스베가스 스피어돔에 등장한 페이커 6 01:15 587
2391514 이슈 홈런기록 깨고 페이커 성덕된 야구선수.x 2 01:15 448
2391513 기사/뉴스 "화장품 무료" 쿠팡 리뷰 체험단에 솔깃?…'이 번호' 조심하세요 6 01:14 467
2391512 이슈 영국의 기득권 가문 체감 01:11 485
2391511 이슈 23년 전 오늘 발매♬ 미즈키 나나 'Heaven Knows' 1 01:09 43
2391510 유머 실시간 라이브 방송중에 멤버 번호 공개했던 오마이걸 아린 후일담 4 01:08 1,480
2391509 유머 ENTP에 질려서 INTP/ISTJ로 바꿔서 살기로한 플레이브 은호 12 01:08 537
2391508 유머 @:그렇겠지 뿌리까지 국 끓여먹으니까.twit 7 01:07 807
2391507 이슈 귀여니가 ‘그놈은 멋있었다’ 집필했을 때 나이 + ‘늑대의유혹’ 영화화 됐을 때 나이 41 01:07 1,492
2391506 이슈 발렌시아가 여름 컬렉션 6 01:06 484
2391505 이슈 현재 한국에서 가장 긴 버스노선.jpg 9 01:05 1,354
2391504 유머 의외로 짜증나는 유형의 사람들 23 01:04 1,444
2391503 이슈 시아준수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라이브로 부르는 럽인아.ytb 2 01:03 304
2391502 이슈 서울 사람들은 모르는 회덮밥의 비밀... 18 01:02 2,219
2391501 이슈 전소연이 (여자)아이들 데뷔곡 LATATA를 쓰게 된 과정.jpg 2 01:02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