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방탄소년단 6인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생 됐다
52,968 1190
2020.07.07 14:00
52,968 1190

20200707500246.jpg

[메트로신문] [단독] 방탄소년단 6인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생 됐다

 

5명 올해 광고미디어MBA 입학…진은 지난 2017년 입학


방탄소년단 7명 중 6명이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동문이 됐다. 지난 2017년 진이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에 입학한 상황에서 나머지 멤버 5명이 올해 경영대학원 광고미디어 MBA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다만, 막내 정국은 진학하지 않았다.

 

7일 한양사이버대 등에 따르면, 팀의 리더 RM을 비롯해 슈가, 제이홉, 지민, 뷔 등 5명이 올해 한양사이버대 경영대학원 광고미디어 MBA 과정에 입학했다. 진은 지난 2017년 동 대학원에 입학한 상태로 현재 휴학 중이다.

 

대학가 관계자는 "RM, 슈가, 제이홉이 올해 1학기에, 뷔와 지민이 2학기에 입학했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는 군대 입대 문제를 풀지 못하고 대학원을 진학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진(본명 김석진)이 군에 입대해야 하는 만 27세가 되면서 그의 올해 군 입대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세간에서는 진의 입대 시기를 올 연말로 점친다.

 

3년 전만 해도 대학원 재학, 홍보대사 활동 등을 이유로 만 30세까지 입영을 미룰 수 있었지만, 현재는 만 28세 후로 입영을 연기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한다. 2018년 5월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질병이나 심신장애, 가족 사망 등 불가항력적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만 입대를 늦출 수 있다.

 

법 개정 당시 병무청이 이런 내용으로 입영연기 관련 제도를 개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계에서는 한류스타의 해외 활동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반발이 컸다.

 

다만,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의 대학원 입학은 병역 관련 사항은 아니고 모두 학업에 대한 의지가 있어 진학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건국대 영화학을 전공하고 지난 2017년 한양사이버대학 대학원에 입학한 진을 제외하고는 올해 대학원에 입학한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등 5명의 멤버는 글로벌사이버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lhj@metroseoul.co.kr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0707500245


목록 스크랩 (0)
댓글 11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05 04.24 24,7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2,4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14,9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2,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03,14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8,8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1,8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4,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6,9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124 이슈 4시에 뜰 예정이었지만 아직안뜬 티저사진.jpg 2 17:04 654
2392123 기사/뉴스 이영은, ♥고정호 PD와 결혼 10주년 "뭘 하든 간섭 없이 믿어줘" 4 17:03 964
2392122 이슈 블라인드 하이브 직원 기자회견 반응 31 17:03 4,323
2392121 유머 라이브로 영통팬싸하는 아이돌 17:03 440
2392120 이슈 현재 ㅈㄴ황당할것같은 가수들 8 17:03 2,004
2392119 유머 SM이 하이브에게 1 17:03 1,299
2392118 이슈 그냥 민희진의 꼬꼬무 듣는거같아서 재밌음 5 17:02 1,190
2392117 이슈 민희진 "첫 샤넬행사 하이브가 꽂아준거 아니다" 101 17:02 7,772
2392116 기사/뉴스 뉴진스 언급에 눈물 쏟은 민희진..."혜인이는 자기가 포닝 켜서 얘기하겠다고" 137 17:01 9,994
2392115 이슈 현재 민희진 회견 보는 사람 숫자 36 17:00 4,834
2392114 이슈 새벽의 연화 작가가 옛날에 냈다는 동인지...twt 5 17:00 1,008
2392113 이슈 뉴진스가 다른 회사 아티스트들과 다르게 '밀어내기', '포토카드'를 안한다는 마케팅을 이야기 한 그는 "하이브는 물타기를 한다. 물을 흐린다. 다 뉴진스인 것처럼 퉁친다. 창작을 떠나, 상도의에 안 맞다. 소비자를 생각 안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8 17:00 1,861
2392112 이슈 아일릿 디렉터 인스타 351 16:59 18,775
2392111 이슈 "내가 실적이 떨어지기를 해 뭐를 해.. 내가 니네처럼 기사를 두고 차를 끄냐 술을 처마시냐 골프를 치냐..어?" 56 16:59 2,935
2392110 기사/뉴스 ‘키 절친’ 카니 친구들, 韓 입국하자마자 닭갈비 싹쓸이(어서와 한국은) 4 16:58 1,001
2392109 이슈 '빌보드 영광' 뉴진스 & 피프티피프티 '엇갈린 행보' 18 16:58 1,728
2392108 이슈 민희진 맨투맨 근황.jpg 46 16:58 6,584
2392107 유머 이미 마지막회라 아쉬울 3명.jpg 20 16:57 4,895
2392106 이슈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기자회견이네 참 참담하다 25 16:56 5,674
2392105 이슈 레즈비언 유튜버가 알려주는 '자극적인 삶 사는 법'.jpg 5 16:5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