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간호사이고 오늘 기사로 병세가 위독화되었다고 보도됨
추가+구마모토 여성이고 얼마전 위독, 의식불명까지 갔던 홋카이도 20대 여대생과는 다른 사람
메인 언론에서는 자세히 다루어지지 못하고
지방 신문에서 상세한 경과를 소개하며 병원 대처를 비판하고 있음
병원 3곳을 전전했는데
아버지 차로 3개의 병원과 집을 오가며
결과적으로 아버지도 확진 (이어 아버지의 작업장 동료도 확진)
+25일 어머니도 추가 확진
8일 후쿠오카 마린 멧세 콘서트 참석 (밴드 WANIMA)
16일 구마모토 마라톤 응원 참석
17일 기침
18일 발열 병원 A방문
- 독감 검사 음성. 원인을 알지 못하고 아버지 차로 귀가
19일 39.6 고열 병원 B방문
- 재차 독감 검사 음성. 원인을 알지 못하고 아버지 차로 귀가
20일 증상이 더욱 악화 기침과 고열 구토 설사
- 병원 C 방문 CT 촬영으로 폐렴 확인
- 그제야 의사가 보건소에 연락 간신히 코로나 검사 받음
-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 권유 받아 아버지 차로 귀가
21일 정오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옴
- 40도 고열로 구급차로 이송
24일 중증화. 의식은 있으나 보행이 곤란
25일 인공호흡기 장착
기사에서는 코로나 검사 받기가 어려운 점을 지적하고
A,B 병원의 대처가 옳았는지 C병원의 자택 대기 처치가 옳았는지 묻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