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 초딩저학년때까지
우리아빠 총각때 사촌오빠네집에 얹혀살아서
엄청 친함 ㅇㅇ
오빠 대학생때 큰아빠네 사업 망해서 오빠 워홀갈때 아빠가 몇백 용돈으로줌 거의 20년 전임..
우리아빠도 외벌이에 공장에서 일해서 돈도 많이 못범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조카 기죽지말라고 돈보내줌
엄마도 조카 외국가는데 돈 있어야지 하면서 엄청 흔쾌히 ㅇㅋ함 그 뒤로도 큰아빠 아파서 돌아가셨는데 아프실때 우리집에서 병원비하라고 돈 보내주거나 아빠가 회사빠지고 병간호도 자주감
근데 오빠가 결혼하고 가정생기고 우리집에 연락한번 안하고 명절에도 이제 큰아빠 없으니까 안옴 ㅠㅠㅠㅠㅠ 큰엄마 있는 외갓집만가... 일년에 모든 가족들 다같이 만날때 그때만 한두전 만나ㅠㅠ..
오빠가 해외 출장을 자주가서 가족들이랑 더 시간보내야지 싶기도하고, 걸혼했능데 삼촌까지 챙기는건 아니지~싶고, 또 새언니 입장에서보면 그게 맞는거 같기는한데 그냥 되게 서운해ㅠㅠ 밉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오빠 보고싶기도하고 연락오면 아빠가 엄청 좋아할텐데 싶어서 씁쓸하기도하고ㅠㅠㅠ 뭔 사촌오빠한테 효도를 바라냐 싶기도한데 내가 외동이라 오빠를 너무 각별하게 생각해서 그런가 아 암튼 마음이 좀 그런데ㅠㅠㅠㅠㅠ난 또 새언니가 싫어할까봐 연락도 못하겠엌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가 자식 낳아서 자주 보고싶은데ㅠㅠㅠㅠ 암툰 내 마음이 정상일까? 시누이 마음일까? 요즘 혼란함... 냉정하게 댓글 달아줄래? 따끔하게 혼내도됨....ㅠㅠㅠ 유부덬들의 의견도 궁금해
우리아빠 총각때 사촌오빠네집에 얹혀살아서
엄청 친함 ㅇㅇ
오빠 대학생때 큰아빠네 사업 망해서 오빠 워홀갈때 아빠가 몇백 용돈으로줌 거의 20년 전임..
우리아빠도 외벌이에 공장에서 일해서 돈도 많이 못범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조카 기죽지말라고 돈보내줌
엄마도 조카 외국가는데 돈 있어야지 하면서 엄청 흔쾌히 ㅇㅋ함 그 뒤로도 큰아빠 아파서 돌아가셨는데 아프실때 우리집에서 병원비하라고 돈 보내주거나 아빠가 회사빠지고 병간호도 자주감
근데 오빠가 결혼하고 가정생기고 우리집에 연락한번 안하고 명절에도 이제 큰아빠 없으니까 안옴 ㅠㅠㅠㅠㅠ 큰엄마 있는 외갓집만가... 일년에 모든 가족들 다같이 만날때 그때만 한두전 만나ㅠㅠ..
오빠가 해외 출장을 자주가서 가족들이랑 더 시간보내야지 싶기도하고, 걸혼했능데 삼촌까지 챙기는건 아니지~싶고, 또 새언니 입장에서보면 그게 맞는거 같기는한데 그냥 되게 서운해ㅠㅠ 밉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오빠 보고싶기도하고 연락오면 아빠가 엄청 좋아할텐데 싶어서 씁쓸하기도하고ㅠㅠㅠ 뭔 사촌오빠한테 효도를 바라냐 싶기도한데 내가 외동이라 오빠를 너무 각별하게 생각해서 그런가 아 암튼 마음이 좀 그런데ㅠㅠㅠㅠㅠ난 또 새언니가 싫어할까봐 연락도 못하겠엌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가 자식 낳아서 자주 보고싶은데ㅠㅠㅠㅠ 암툰 내 마음이 정상일까? 시누이 마음일까? 요즘 혼란함... 냉정하게 댓글 달아줄래? 따끔하게 혼내도됨....ㅠㅠㅠ 유부덬들의 의견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