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술 못먹는데 친구들이랑 만날때마다 술값도 뿜빠이 하는거 너무 억울한 후기..
21,379 197
2019.10.06 02:33
21,379 197
일단 어디 말할 곳도 없고 그냥 나 혼자 속 풀이 하는거니까 뒤에서 뭐라한다고 음습하다 뭐라 하지말아줘..

친구들끼리 모임을 자주 가지는 편인데 일단 놀다가 밥을 먹고 2차 3차로 다같이 간단말이야
근데 보통 2차 3차는 보통 술집을 가잖아 근데 나는 알콜분해를 못해서 술을 못먹어 한잔도 못마심 근데 분위기에 취해서 같이 얄라리얄라셩 잘 논단말이야
그래서 나는 애들이 콜라시켜주고 안주 한개는 내가 고를수있게 해주거든?
근데 얘네들이 술을 엄청 많이 마시는 주당들이야 그래서 술값만 8마넌 정도가 나옴..ㅠ
안주는 한두개고 나머지 죄다 술값이야..콜라는 한두병..보통 하루 놀고 뿜빠이 하면 그 술집 값만 일인당 4마넌이나 5마넌이 나오는데 진짜 너무 억울함 ㅜㅜ....나는 술도 안먹는데..
그래서 빠지려고 하면 아예 애들이 다 같이 모여야된다고 약속을 취소하고 내가 되는 시간에 맞추자고해..하 ㅠㅜ...예전에 한번 돈 없다고 못간다고 말했는데 이 언니가 빌려줄게^^이래서 더이상 말하는거 포기..
목록 스크랩 (0)
댓글 1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33,22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73,0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2,0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18,6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44,2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91 그외 쓰레기집 반복에서 탈출하고 싶은 후기 2 13:47 74
178890 그외 어머니아닌데 어머니 어쩌고 말하면서 학습지 전화오는거 짜증나는 후기 3 12:46 294
178889 그외 공공근로하면 자격증 제출해야하는지 궁금한 후기 2 12:01 152
178888 그외 회사에서 가습기를 사줘야하는게 당연한건지 궁금한 중기 19 11:44 587
178887 그외 성인 학습지 비추하는 후기 16 11:25 1,010
178886 그외 메니에르 있는 덬들에게 궁금한거 있는 초기 5 11:05 176
178885 그외 갤럭시 패드 필기용? 그림용이 궁금한 후기 3 10:48 136
178884 그외 정신과 뇌파검사는 검사 당시 상태에 영향받는지 궁금한 후기 2 10:14 129
178883 그외 1층 원룸 꿉꿉한 냄새가 나는 중기 10 09:12 397
178882 그외 3n인데 취미로 수학공부 하고싶어지는 초기 13 08:01 720
178881 그외 엄마가 손가락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중인데 영양제 추천바라는 중기! 8 05:55 426
178880 음악/공연 10년정도 전에 들었던 가수랑 노래 찾는 후기 6 05:26 559
178879 그외 친한 후배 만나는데 후배의 남친이 같이 놀고 싶어하는 심리가 궁금한 중기 24 04:13 1,661
178878 그외 삶이 지치는데 다들 행복한일 적어줬으면 하는 초기 10 04:05 498
178877 그외 친구였던 애한테 친구비용 뜯겼다고 씹히고 있는 중기 22 03:29 1,512
178876 그외 1 잘못 한 거 가지고 100 잘못한 죄인 만드는 사람 손절하고 싶은 초기 3 02:31 477
178875 그외 오래된 집 콘센트 교체 공사 얼마 주기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중기 7 01:38 364
178874 그외 윗집인지 아랫집인지에서 섹스하는 소리가 너무 대놓고 들리는 후기 25 00:36 2,533
178873 그외 내가 힘드니까 주변 사람을 흘려보내는 것 같은 중기 2 00:23 403
178872 그외 다른 덬들도 이런지 궁금한 중기 3 00:06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