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화/드라마 [일드/단편] 오늘은 안녕(今日の日はさようなら) (스포,스압)
15,174 24
2014.09.04 00:00
15,174 24
드라마 내용 캡쳐해서 올린거라 스포많음
혹시 리뷰방에 이런글 안되면 댓글달아줘 지울께!
 
 
 
 
 
오늘은 안녕 (今日の日はさようなら)
 
 
 
hLhzAbx.jpg?1?3043
 
주인공 후지오카 코우타
 
 
 
 
 
bsw3dR0.jpg?1L2iBjZ1.jpg?1bftP9cQ.jpg?1SES9mFQ.jpg?1
 
『매일 지루한 것은 아니다
나는 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
 
 
 
 
 
2ByUc2S.jpg?1YdhAXjD.jpg?1
 
단란한 가족
 
 
 
 
 
8L3h4bU.jpg?1
 
『어릴적 아빠랑 엄마랑 누나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잠들 수 없던 적이 있다』
 
 
 
 
 
d9UfbVt.jpg?1
 
『부모보다 먼저 죽는다는 건 생각해 본 적도 없다』
 
 
 
 
갑자기 찾아온 병
 
 
 
 
 
YSaltjm.jpg?1
 
악성 림프종, 혈액암
완치율은 80%
 
 
 
 
 
JMjRXJu.jpg?1C2i0IRz.jpg?1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게 실감나지 않는 코우타
 
 
 
 
 
RnC0uOM.jpg?1?8951kxgqZDs.jpg?2
 
격려해주는 가족들
 
 
 
 
 
FXGcveF.jpg?1
 
항상 괜찮다고 말해주는 아버지
 
 
 
 
 
NRuiEIg.jpg?1?652211uv0AE.jpg?2
 
곁에 함께 있어주는 여자친구
 
 
 
 
 
1tNep3N.jpg?1?3856koWxoCt.jpg?1aw7bl2A.jpg?1anIQgjD.jpg?1AvWaiRT.jpg?2?3477ZfiiCYb.jpg?2FJRXdbF.jpg?2
 
자신이 그 20%안에 들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려운 코우타
 
 
 
 
 
BoErePk.jpg?1?492920jylEC.jpg?1?2967
 
애써 5명 중 4명안에 들거라고 희망을 가진다
 
 
 
 
 
27me7p0.jpg?1XSVhGk0.jpg?1?7779
 
『그렇게 생각한 것은 처음 3일뿐이였다』
 
 
 
 
 
riqgRCE.jpg?1?4334lJT0eVM.jpg?1
 
『열, 관절통, 손,발의 저림, 구토
부작용이 상상 이상으로 힘이 든다』
 
생각보다 더 힘든 항암치료
 
 
 
 
 
Pnh4R5B.jpg?1?9858
 
『마음이 편안했다가 불안했다가
몸 상태가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 중에
한가지 좋은 소식이 도착했다 』
 
 
 
 
 
QLU0OFy.jpg?1?9457yx19OyV.jpg?1tTUbnCv.jpg?1?9775
 
누나와 혈액세포 형태가 맞아 이식을 받을 수 있게 됨
 
 
 
 
 
urhnTJo.jpg?1?4192
 
이식이 결정된 후 잠시 집으로 돌아온 코우타
힘든 항암치료에 지쳐있던 가족들은 희망이 보이자 활기가 돈다
 
 
 
 
 
vkE1Pxh.jpg?1?6644TQkf7yC.jpg?11Vfrdsh.jpg?1?7074
 
임시퇴원이 끝나고 그동안 항암치료 효과가 있었는지 검사하는 코우타
 
 
 
 
 
uLTXnKz.jpg?2?1254IIzQBaN.jpg?15WZGR0B.jpg?16jxpjoE.jpg?13qG8XEz.jpg?1
 
s8A7qJW.jpg?1?5581
 
그러나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하고 다른 약으로 다시 항암치료에 들어가게 된다
완치율은 40%
 
 
 
 
 
3F8ySWp.jpg?1?9197J3yLYtZ.jpg?1b9zg3vS.jpg?1SABC0NR.jpg?1
 
그동안 힘든 항암치료를 같이 견뎌내준 여자친구는
병이 나아지지 않자 코우타의 곁을 떠난다
 
 
 
 
 
ixCNOuT.jpg?1?9782
 
코하루(누나)의 약혼자는 세포 기증에 사용되는 약이
부작용이 크다는 것을 알고 심란해하고
코하루는 그런 약혼자를 위해 결혼 얘기를 없었던걸로 한다
 
 
 
 
 
  jetoCdj.jpg?1?1484
 
『암이 망가뜨려 간다 』
 
 
 
 
 
49TNw62.jpg?1
 
『암이 내 소중한 것들을 망가뜨려 간다』
 
 
 
 
 
usoM0dM.jpg?1r0VkzoW.jpg?1
 
『암은, 대체 어디까지 망가뜨려 가는 걸까』
 
 
 
 
 
qfZbT06.jpg?1?4620yyG7HDr.jpg?1dspDVDQ.jpg?1WWuGzwU.jpg?1TD7wTu0.jpg?1
 
힘든 와중에 이식 준비가 시작되고
자신을 위해 혈액세포를 기증해주는 누나에게 미안한 코우타
 
 
 
 
 
lIY2qT6.jpg?1?3130
 
암이 발병한지 반년
병은 나아지지 않고 더 악화되고
 
 
 
 
 
zmx6ncd.jpg?2?4408
 
항암제 효과도 거의 보지 못한채 이식 수술에 들어가게된다
 
 
 
 
 
ZP4Ttk5.jpg?1?1106wWspRfX.jpg?1?3820
 
완치율은 20%
점점 사라져가는 희망에 지쳐가는 코우타와 가족들
 
 
 
 
 
RI4wCOM.jpg?1?8033JDyzTdh.jpg?1dd0HwuM.jpg?1?1260
 
이식수술에 들어가기 전 꿈을 꾸는 코우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꿈을 꾸면서 웃는다
 
 
 
 
 
shoZjMF.jpg?1?1443YjNQSBS.jpg?2o2JH6MB.jpg?1
 
다행히 이식에 성공해 퇴원하게 된 코우타
 
 
 
 
 
EgSt3XV.jpg?2?9076PfoBy1a.jpg?1S7CUhii.jpg?1WCCnnIZ.jpg?2
 
5년후 살아서 같은 풍경을 보고 있을 자신을 생각해본다
 
 
 
 
 
8V97gC9.jpg?1?7847GXIvNVA.jpg?1wuBn4kB.jpg?1B96BnAN.jpg?16QezGSX.jpg?230tcl15.jpg?1
 
평범한 일상속에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코우타
 
 
 
 
 
88jkhhQ.jpg?1?2663fHh6XJs.jpg?1
 
하루하루 시간이 흘러 어느덧 1년이 지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는 코우타와 가족들
 
 
 
 
 
  rYlP0A9.jpg?1?1965cf2co3a.jpg?1
 
이식 후 1년
재발한 암
 
 
 
 
 
dAgy1XC.jpg?1?27959REOzqT.jpg?1eC1VwmF.jpg?1N36ZtEZ.jpg?1AQgjXY8.jpg?1
 
괜찮지 않아 미안하다는 아들과
그런 아들에게 괜찮다고 말해주지 못하는 아버지
 
 
 
 
 
Ry7QU5c.jpg?1?9153
 
앞으로 남은 시간은 3개월
더이상의 항암치료는 견디지 못하는 코우타
치료는 포기하고 남은 기간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기로 결정한다
 
 
 
 
 
WgZUbtj.jpg?1?8293mYiUyaZ.jpg?1MfnR9v4.jpg?1Ox0inZr.jpg?1mAzgKkM.jpg?1XrpinXH.jpg?1
 
코우타에게 큰 힘이되는 아버지의 괜찮아 한마디
 
 
 
 
 
rksBEu2.jpg?1?9042yDtY5UY.jpg?1
 
하나 둘씩 주변을 정리해나가는 코우타
 
 
 
 
 
JuNvDAC.jpg?1jcmVzm8.jpg?1PLd7Ffe.jpg?1ZyranWl.jpg?1k478E2J.jpg?1m6S3zSj.jpg?1QBj5hNw.jpg?1qDj0Jn6.jpg?1EahWqnW.jpg?1Oe1YBGy.jpg?1ZMjwBSp.jpg?1ekrcAme.jpg?1
 
 
 
 
 
NggrkPR.jpg?1?37064C09t9j.jpg?1e5AGicB.jpg?1XXmszHn.jpg?1DjJhvvQ.jpg?16m5NqQq.jpg?1fpEW13S.jpg?1MAGgo4a.jpg?1K7JsNWX.jpg?1
 
코우타가 가족에게 남기는 편지
 
 
 
 
 
ts0OfWB.jpg?1?3399v2sHfPX.jpg?1ZzLuaoi.jpg?1NhitbVT.jpg?1
 
『아빠랑 엄마가 결혼해서 누나가 태어났다
그리고, 내가 태어났다
다음에는 누나가 누군가와 결혼을 해서 아이가 태어난다
누나는 엄마가 되고 아빠랑 엄마는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된다
그리고 누나의 아이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누나는, 할머니가 되고 아빠랑 엄마는 증조 할아버지랑 증조 할머니가 된다

그것이 나의 가장 큰 바람』
 
 
 
 
 
obkaoqb.jpg?1?8555iYkCaUY.jpg?1Q5HSGV0.jpg?1nlNTASX.jpg?1?80649IoQMCq.jpg?1?8775
 
병은 점점 더 악화되어 관에 의해 생명을 유지하는 코우타
죽음이 다가옴을 느끼고 자신의 생명줄과도 같은 관을 빼달라고 한다
 
 
 
 
 
MRwEODC.jpg?1?87643gn9QDZ.jpg?1nEU4Uyr.jpg?1PByiQMp.jpg?1
 
관을 빼는 코우타 곁에있는 가족들
 
 
 
 
 
eNlk4XC.jpg?1?9527
 
관을 빼는 순간 가만히 지켜보던 아버지가 빼지 말라고 붙잡고
 
 
 
 
 
78h3NGX.jpg?1
 
그런 아버지에게 괜찮다고 말하는 코우타
 
 
 
 
 
cZf0dMP.jpg?1?7222DasFcp2.jpg?1lB7dsd9.jpg?1xqtT1nF.jpg?1Tj9Nr5J.jpg?1zESZcaV.jpg?1eRC0p0W.jpg?11we5Kqq.jpg?102UqVHK.jpg?18Nnc35U.jpg?1Uze5oJ9.jpg?1PM2KVJD.jpg?1?4389
 
 
 
 
 
uQuXQ6X.jpg?1?3924ZBVdBHS.jpg?1XpqoDZi.jpg?16WcU9W4.jpg?1
 
관이 빠져나가는걸 지켜보는 가족들
 
 
 
 
 
JSoacvS.jpg?1?8677tQrNf1E.jpg?1?8911
 
 
 
 
DcQfVmM.jpg?1?927910EmeMU.jpg?18fvGVz1.jpg?1dOthUpj.jpg?1
 
 
 
65MPmeu.jpg?1bKsDXXt.jpg?1HeJTOrw.jpg?14FDNBpJ.jpg?1IjdjSiC.jpg?1
 
『어디에든 있는 가족 』
 
 
 
 
 
KdZ3Rq9.jpg?1?5239DWn3ePe.jpg?16eV5t0B.jpg?1NFVuXuk.jpg?12iiWqoU.jpg?1bjvg4S8.jpg?1htQXq5G.jpg?2
 
코우타가 집에 돌아오면 항상 하던 말
『저녁밥 뭐야?』
 
 
소원대로 가족들 품에서 편안히 눈을 감는 코우타
 
 
 
 
WS2GvJG.jpg?1?3948
 
 
 
 
 
자막-여로님
 
 
 
 
 
24시간 테레비 드라마인 오늘은 안녕
내용은 잔잔하게 흘러가는데 보고있으면 눈물 쏟는 드라마ㅠㅠ
후카쿙이랑 얌다 나오는 부분은 내용이 너무 길어질것같아서 다 뺐음
내용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거 이해바람!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25 00:07 7,9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10,0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56,8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61,1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46,5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41,6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78 그외 여행이 너무 재미없는 내가 이상한가 싶은 후기 4 09:57 46
178977 음식 자궁내막증 + 난소암 수치 소견 받은 적 있는 덬 있을까? 큰 병원 가봐야 하나 걱정되는 중기 09:56 22
178976 그외 초딩 영어 수학 강사 월급이 궁금한 중기 09:54 19
178975 그외 박물관 미술관 관심없는 덬이 유럽 박물관 미술관 가서 충격먹은 후기 23 07:05 931
178974 그외 공황/불안장애 상담 3회차 후기 1 02:49 180
178973 그외 나도 아파트 매매 고민 상담 중기 ㅠ 15 00:50 1,001
178972 그외 어지럼증 앓고 있는 덬 있는지 궁금한 후기 8 00:30 279
178971 그외 외모 자존감이 미치게 낮은 중기 7 04.23 775
178970 그외 야구에도 각구단을 대표하는 색이 있는지 궁금한 후기. 12 04.23 521
178969 그외 도전할까말까 고민되는 중기88 6 04.23 529
178968 그외 네가 공부를 안해서 그런 직업밖에 못 얻지, 라고 말하는 엄마를 둔 후기 19 04.23 1,561
178967 그외 마루는강쥐 굿즈 후기 🐶🩷 5 04.23 689
178966 그외 내가 학교에서 배운 선한 행동을 실천할때마다 주변에서 모자라 보인다 머저리같다는 말을 듣는 중기 28 04.23 1,531
178965 그외 법 관련(경찰, 검찰 등)일하는 덬들 형사소송법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도움구하는 중기 7 04.23 311
178964 그외 나같이 평생 혼자일 덬들 있는지 궁금한 후기 23 04.23 1,516
178963 그외 맡은 프로젝트 때려치우고 싶어 미치겠는 후기 1 04.23 192
178962 그외 알바 하루 하고 짤린 후기 4 04.23 764
178961 그외 비만 오면 귀신같이 컨디션 별로 되는 중기 9 04.23 362
178960 그외 소심한 성격 개선하고 싶은 중기 12 04.23 764
178959 그외 발톱 무좀인지 조갑박리증인지 등을 발톱 제출해서 검사하는 게 있다던데(진균검사?) 이거 해본 덬 있나 조언 구하는 후기 2 04.23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