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선 현실주의자 성향!
적고 보니 워딩이 쎈걸 좋아하는거 같기도.


<강추>

부의 대이동
: 경제를 쉽게 이해시켜줌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 마음의 안식을 찾게해줌

어떻게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
: 부탁을 하는 부담을 덜어준 책

열정의 배신
: 내가 취준할때 읽었으면 더 좋았을 책ㅜㅜ 커리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

밤에 읽는 소심한 철학책
: 내가 실존주의를 좋아해서 그런가 개취로 맘에 들었음

검사내전
: 직업인의 에세이로 좋았음

우울할 땐 뇌과학
: 어설픈 위로보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됨

인생은 수리가 됩니다
: 자기계발서적 류에서는 가장 나았음

직업의 지리학
: 우리나라만 서울 쏠림 현상이 있는건 아니라는 것

<괜찮>

소비수업
: 깊게 파고들지는 않지만 인문학적으로 소비를 생각하게함

석유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는가
: 엄밀히 말하면 별 4.5! 석유의 역사에 대해 쉽게 설명해줘

사람, 장소, 환대
: 인문학적으로 깊게 파고드는 책

당신이 옳다
: 공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됨

일의 기쁨과 슬픔
: 직장인이라면 공감할수 있는. 가벼운 소설.

쇼코의 미소
: 오랜만에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느낌. 이것도 조금은 가벼워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 퇴사 후 해외여행 대리만족. 에피소드가 잘 읽힘.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 문학을 생각하게 되는 기회


<쏘쏘? - 괜찮았지만 막 내취향은 아닌>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 걸 그랬습니다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
퇴사하겠습니다
언젠가, 아마도
여행의 이유
겨울방학
레몬
비교하지 않는 연습
말 그릇
인생의 밀도



<별로>

하버드 상위 1%의 비밀
: 나쁘지도 않지만 특별하지도 않은

인생의 태도
: 뜻은 좋은데 설득은 잘 안됨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 읽고도 그런 힘이 잘 안생김ㅜㅜ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무기 1도 안됨. 너무 얉게만 철학을 훑음

태도에 관하여
: 에세이인데 마음에 잘 안와닿음

정해진 미래
: 뻔한 말. 특별한건 없었음

삶의 정도
: 개론 정도의 지식설명이 너무 많음.

어떻게 나로 살것인가
: 문장에 홀려서 샀다...

시작의 기술
: 실질적인 기술이 없음

도시심리학
: 현상은 읊지만 내용이 깊지는 않음

을의 철학
: 철학은 없고 불만만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