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ㅈㄴ 어이없을 것 같긴한데
현실인지 궁금함;;
내가 20중후반인데
작년부터 올초까지 살쪄가지고 뚱뚱햇엇음
155/68~70까지 갔었어
근데 엄마가 너 그렇게 살찌면 결혼 못한다
나중에 선도 못본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지금 55키로까지 뺏음
근데 엄마가 여기서 더 8키로는 빼래
솔직히 나도 지금 상태에서 8키로는 더 빼야 입고 싶은 옷 다 입을 수 있을 것 같긴함
근데 너무 힘들어 ㅠㅠ
근데 밖에 다니면 요즘 여자들이 엄청 마르긴 했더라
솔직히 나 예전에 155/55 일때도 썸 잘 타고 남자 잘 만났거든?
근데 엄마는 내가 아무 남자 만나는거 싫어하긴해
엄마는 나랑 비슷한 학벌 가진 사람 선호함..;;;.....
하 진짜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살을 빼야하나싶다
나 어디가서 못생겼다고 들어본 적도 없고 친구들이 나는 소개팅에서 얼굴로 까일 얼굴도 아니랬어
근데 집에선 맨날 살빼라고 구박하니까 미치겠어...
근데 막 시집갈라고 살뺏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 빼야하나싶기도하고;;
그게 현실인가ㅠㅠ덬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