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다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글 적어본다...
할머니가 엄마에게 너무 못되게 굴었어...
외할머니 돌아가실때쯤 병원에 계셨는데,
할머니가 아픈 외할머니 굳이 찾아가셔가지고 엄마가 이랬네 저랬네 자식 교육 잘시키라고 큰소리 치고 가셨거든
그러고 얼마 안되서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 피눈물 흘렸어 아직도 그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져 근데 ㅅㅂ 이런 일들이 좀 많아
엄마랑 아빠 별거하시는데 할머니 이유가 엄청 크고..
심지어 우리한테 잘한것도 아니었어 큰댁 친척언니오빠들만 예뻐하고 차별하셨거든.. 우리한테 용돈 한번 기저귀 한번 주신적 없는데
손자 태어나고 수고했다고 새언니한테 용돈주고 장난감 사쥬시고 그러더라...ㅋㅋ...
우리집에 아들이 없는것도 아닌데 ㅋㅋ
근데 이제 돌아가실때 되니깐 큰집은 나몰라라하고 아빠만 찾아가고...
엄마아빠 별거 하시는데 아빠가 엄마보고 할머니 병간호 좀 해달래 ㅋㅋㅋ...
나보고 손녀된 도리면 병원가라는데 하 진짜 엄마 생각나서 못가겠어 도저히
근데 안가면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
어떻게 해야할까..
할머니가 엄마에게 너무 못되게 굴었어...
외할머니 돌아가실때쯤 병원에 계셨는데,
할머니가 아픈 외할머니 굳이 찾아가셔가지고 엄마가 이랬네 저랬네 자식 교육 잘시키라고 큰소리 치고 가셨거든
그러고 얼마 안되서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엄마 피눈물 흘렸어 아직도 그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져 근데 ㅅㅂ 이런 일들이 좀 많아
엄마랑 아빠 별거하시는데 할머니 이유가 엄청 크고..
심지어 우리한테 잘한것도 아니었어 큰댁 친척언니오빠들만 예뻐하고 차별하셨거든.. 우리한테 용돈 한번 기저귀 한번 주신적 없는데
손자 태어나고 수고했다고 새언니한테 용돈주고 장난감 사쥬시고 그러더라...ㅋㅋ...
우리집에 아들이 없는것도 아닌데 ㅋㅋ
근데 이제 돌아가실때 되니깐 큰집은 나몰라라하고 아빠만 찾아가고...
엄마아빠 별거 하시는데 아빠가 엄마보고 할머니 병간호 좀 해달래 ㅋㅋㅋ...
나보고 손녀된 도리면 병원가라는데 하 진짜 엄마 생각나서 못가겠어 도저히
근데 안가면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