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덬 tmi .
소설책은 종종 읽으나 ( 4권/1년 정도)
쟝르소설을 읽어 본 적이 없음 .
해리포터도 안 읽어봄.
3n년 살면서 여성하고만 연애해봄.
영화 해피투게더(부에노스아이레스) ,브론큰백 마운틴 보면서
별 생각없었음.
어렸을 때도 너무 궁금해서 '돈이 없어' 1권 본 적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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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방에 BL글이 올라올때마다
댓글반응들이 너무 뜨거워서
쟝르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어.. ㅋ
어제 슼방에 올라온 소설(feat. 땜빵)을 읽고 싶었는데,
일톡덬들의 만류와 도움으로
벨방의 존재를 알게 되고,
5분 정도 검색했어.
제목 몇개를 알게 됐는데,
나무위키 검색해서 줄거리도 보고
그렇게 소설 하나를 정했어.
지금 1권은 70% 정도 읽었어.
입문작 운이 좋았는지 ,
도박이 소재여서 재밌게 읽는 중이야.
그런 씬(꾸금??)이 몇 번 나오긴 했는데,
그 들과 같은 신체구조를 가진 나에게는
말도 안돼...생각이 들게 만드는 묘사가 있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어. ㅋ
중간 결론은
- 술술 읽히니 볼만하다.
- 걱정보다 거부감이 없다.
- 전권 구매할걸.. 생각하고 있다.
- 이 소설 다 읽은 후에 다른 BL을 또 볼지는 아직 모르겠다.
+
ㄹㄷㅂㅅ는
구매목록은 잠금이 되고,
내 서재는 잠금이 안 되면,
무슨 의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