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내년 6월 결혼 예정이얌.
원래 내년에 결혼 하자고 남친과 말은 어렴풋이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날짜는 안정했다가 최근에 양가 어른들 뵙고
내년 6월로 정하고 웨딩홀도 예약했엉.
남친 만난지는 한 2년 됐는데
원래 직장이 여초라 사생활 별로 말하고싶지도 않았고
나 덬이 나이도 좀 있는편이라 남친 있다고 하면 결혼 얘기가
셋트로 따라붙는게 싫어서 공개적으로는 남친 있다곤 안했어.
그래도 뭐 친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지만.
내가 글 쓰게 된건
직장 후배가 내년 9월 결혼 예정인데
1년전 부터 이미 날짜잡고 사람들한테 다 공지했었거든.
(지난달에 자기 내년 9월에 결혼한다고 다 말하고 다녔어)
근데 나보고 자기가 먼저 9월에 결혼한다고 다 했는데
자기보다 늦게 날짜잡았으면서 먼저 결혼하는거
좀 얌체짓 아니냐고 그랬다는거야.
원래 주변 사람 결혼이 예정되어있으면 그사람보다
무조건 날짜 늦게 잡아야해???
진심 궁금해서...걍 겹치거나 넘 가깝지만 않음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것도 친한 친구 사이도 아니고 걍 직장 선후배사이에;;
내가 진심 얄미짓 한거니 ㅠㅠ
원래 내년에 결혼 하자고 남친과 말은 어렴풋이 했었는데
구체적으로 날짜는 안정했다가 최근에 양가 어른들 뵙고
내년 6월로 정하고 웨딩홀도 예약했엉.
남친 만난지는 한 2년 됐는데
원래 직장이 여초라 사생활 별로 말하고싶지도 않았고
나 덬이 나이도 좀 있는편이라 남친 있다고 하면 결혼 얘기가
셋트로 따라붙는게 싫어서 공개적으로는 남친 있다곤 안했어.
그래도 뭐 친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지만.
내가 글 쓰게 된건
직장 후배가 내년 9월 결혼 예정인데
1년전 부터 이미 날짜잡고 사람들한테 다 공지했었거든.
(지난달에 자기 내년 9월에 결혼한다고 다 말하고 다녔어)
근데 나보고 자기가 먼저 9월에 결혼한다고 다 했는데
자기보다 늦게 날짜잡았으면서 먼저 결혼하는거
좀 얌체짓 아니냐고 그랬다는거야.
원래 주변 사람 결혼이 예정되어있으면 그사람보다
무조건 날짜 늦게 잡아야해???
진심 궁금해서...걍 겹치거나 넘 가깝지만 않음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것도 친한 친구 사이도 아니고 걍 직장 선후배사이에;;
내가 진심 얄미짓 한거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