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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잘생긴 건 아닌데<<<< 설렌다며 흥하기 시작한 일본 라이징 남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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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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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노 타이가 199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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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부터 연기 시작했고 경력은 꽤 되었지만 주목받기 시작한 건 최근 몇년 새

원래 영화와 연극 위주로 활동하다가 최근 드라마쪽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해서 유명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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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에 따라 이미지가 확확 바뀌어서 중년 애아빠부터 고딩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음


원래 '타이가'라는 이름만으로 활동했는데 불편한 점이 많아서 계속해서 성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최근에 성을 붙여서 나카노 타이가로 활동하고 있음


동네에 있을 법한 친근하면서 훈훈한 외모+누구나가 인정하는 연기력으로 인기 얻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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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는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라는 드라마에서

개얄밉고 짜증나는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소화해서 초면인 사람한테 욕을 먹기도 했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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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남이었지만 사약먹는 사람들 속출하게 만들었다는 '이 사랑, 데워드릴까요'에서는 로맨스 연기도 잘 소화하면서

멋있는데 귀여워... 귀여운데 멋있어... 하는 반응을 (원덬한테서) 이끌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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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전에 흥행했던 '오늘부터 우리는'이라는 드라마에서는 윗짤같은 꼬라지로 나왔기 때문에

이마이(오늘부터 우리는 역할)가 신타니(이 사랑~ 역할)라고???? 하면서 다들 혼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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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성을 떼고 활동했던 이유는 아버지 나카노 히데오도 유명한 배우였기 때문에 후광을 얻지 않으려고 ㅇㅇ

하지만 나카노 히데오는 심한 아들바보라서 아들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SNS에 홍보하고 감상을 꼭꼭 남긴다고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성을 뗀 이유가 없지 않냐며 타이가가 성을 다시 붙이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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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전 업계에서는 연기 잘하는 젊은 남배우로 입소문을 타던 탓에 영화쪽에서는 엄청나게 열일하고 있었고

지금도 2월 한달에만 출연한 영화 2작품이 개봉해서 둘 다 좋은 평을 받고 있음(멋진 세계,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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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역할 소화 가능한 마스크+좋은 연기력이 큰 장점인 만큼 작품으로 봐야 그 진가를 알 수 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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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O26R7J7AP4


기무라 타쿠야랑 찍은 맥도날드 CF



https://www.youtube.com/watch?v=9aRHdMf1W_Y


나가사와 마사미랑 찍은 벌레퇴치약 CF



https://www.youtube.com/watch?v=oTgna-lK2IY


모리 나나랑 찍은 결혼반지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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