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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독] 침묵 깬 이국종 "1시간 쌍욕이 야단? 사람 X신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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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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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센터가 적자인가.


"(건강보험)수가로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의사·간호사 인건비에 운영비까지 60억원 넘게 쏟아붓는다. 


대내적으로 적자 얘기가 없어진지 꽤 된다. 대외적으로 적자라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적자 원인이 우리 의료진이라면 (외상센터를)안 하면 될 거 아니냐. 


목숨 걸고 헬기 타고 다닌다. 우리 때문에 병원 망하게 생겼다고 (의료원장이) 일반 직원들 앞에서 공개석상에서 얘기한다. 


격려해줘도 끌고 나가기 어려운데 그리 적대적으로 대하면 하지말든지, 헬리콥터(닥터헬기)를 들여오지 말자고 처음부터 반대했어야 한다."



-유희석 원장은 “근태 열심히 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진료하라고 야단친 것”이라고 말한다.

"직원 인사 때문에 그런 거다. 

유 원장이 2년 파견 나온 직원을 1년 파견으로 잘못 보고 그리 한 거다. 

1시간 가까이 쌍욕을 먹었다. 잘못해서 꾸지람 받는 거라고 그랬다는데, 내가 진료를 게을리 한적이 있다면 욕을 먹어도 싸다. 

'불성실 진료' 때문에 그런 거라면 제가 어떤 처벌도 감수하고 감방이라도 갈 수 있다.

 이건 외상센터 문제가 아니고. 이따위로 하니까 사람을 막 가게 만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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