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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이트판] 신입사원 회사에서 이쁨받기위한 발렌타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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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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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ㅎ_ㅎ

전 1월달에 회사에 입사한 완전 병아리같은 신입사원 저희 회사의 유망주,막내,이쁨둥이,사랑둥이,귀염둥이

없으면 안되는 존재   

 

 

를 꿈꾸는 신입사원 입니다.

 

 

 

시작하기전에 울 회사 에피소드 몇가지 쓰겠어요

 

 

 

ep1 덤앤더머

우리 회사는 완전 가족같은 분위기임 젊은 인재들과 경력자들이 모여 회사를 이끌어감

ㅇㅇ그냥 내 혼자 자부(아니 더 나아가 우리 회사 모두가)

가끔 직급의 벽이 허물어 질때가 있음(사실 매일임)

 

덤앤더머커플 이대리님과 김대리님이 있음

이 둘은 매일 투닥투닥거림

 

 

일단

김대리님 -> 이대리님    일반적인 집착의 관계를 보임

 

 

이대리님이 뭐만 하면 쫓아감 근데 가끔 김대리님이 안쫓아갈때가 있음

그럼 이대리님이 빨리 오라고 역정을 내고 성화를 냄

 

그럼 김대리님은 못이기는척 쫓아갈라고함

근데 이대리님은 여기서 "됐다 니가 와서 뭘 보면알아?"라고 괜히 심통을 냄

 

그럼 김대리님은 삐져서 화가남 "뭐라고요?이 흙돼지가 ~"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비하함

 

그럼 이대리님은 "뭐?이자식아?" 

이러면서 사무실 입구에서 김대리님자리까지 우당탕탕 뛰어감

그럼 김대리님은 안 맞을라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반대쪽 입구로 뛰어감

 

완전 우당탕탕 거리면서 휩쓸고 나감 회사 밖에서 막 소리지르고 맞아서 아픈 신음소리를 내뱉고

난리가남

 

 

일상임.

 

 

 

 

ep2 그렇다 대결 정신

요즘 신종 앱게임들이 많이 출시가 돼서 초대를 날리지않음?

 

 

근데 우린 애니팡 대전을 그렇게함

진지함 장난없음

 

룰이 있는데 대전할때는 아템 쓰면 반칙임

그래서 애니팡 얘기를 실컷하고있는데

 

과장님이 아직도 애니팡하냐며 유치하다고 하면서 우리를 약간 좀 깔(?)봄

그러면서 이대리님한테 "야 너 아직도 타이니팜하냐??" 라고 물음

 

이대리님 쫌 움찔함

 

과장님이 "야 아직도 타이니팜해 진짜?" 하면서 놀림

화살이 이대리님한테 돌아감

 

그거 막 양이랑 소 교배하면 말하는 염소 나오는거 아니냐며 이대리님을 놀림

반인륜적이라고 DNA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게임이라고 

 

아 그때 웃겼는데 쓰니까 왜 재미없냐.어떻게 이 마음을 전달하냐.

필력이 딸리므로 못전달하겠음 고로,

2개만 쓰겠음 동영상 찍어서 올리는게 낫것네

 

 

 

 

이제 본문을 ㅅㅣ작하겠습니다!윙크

 

 

 

 

 

 

 

 

 

 

 

 

 

 

 

 

 

 

 

 

 

 

 

 

 

제가 얼마전에 입사해서 첫월급을 받았음둥!부끄

그래서 한달동안 저를 사랑해주시고 가르쳐주신 회사분들에게 은혜를 갚기위해

대망의 설&발렌타인 이벤트 계획했어요

 

 

 

우리 회사의 인원은 사무실&물류팀 다른 지사의 사무실&물류팀 까지 32명!

1인당 머핀3개씩 총 96개를 만들어야합니다

 

 

 

 

 

 

 

재료값만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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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00원!!!!!!!!!!!!!!!!! 허걱

 

 

이 말고 더 부가적인 재료값만 더 더하며 25만원이 훌쩍 넘는다는..

 

헐 ㅋ 사실 결제버튼을 클릭하기전에 조금 망설인건 사실임..조큼 무리한 금액이였음

그래두 난 마음 먹었기에 구매함 ㅠㅠ 난 쿨하지 못하니까 조금 망설임

 

 

 

택배가 왔슴둥!!!!!!!!!쌀 한가마니의 무게!!아주 알차게 담겨서 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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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루한 피자박스는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올려놓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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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거워 죽는줄 알았어여 나의 피같은 첫월급이 꾹꾹 담겨져서 배달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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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완전 무거워요 저 머핀믹스 하나만해도 1KG 근데 머핀 100개를 만들거라서

믹스만 한 6kg정도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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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박스값만 5만원이 넘어요 흐규흐규

이건 머핀박스안에 머핀 고정해주는 틀인데 구운 머핀을 껴봤더니 얘가 작아옄ㅋㅋㅋㅋㅋㅋ

꾸역꾸역 억지로 집어넣어야할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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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미친듯이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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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잘라놓은 작은 마음의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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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하나하나마다 다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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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나하나 붙입니다

 

 

 

 

본격 만들기 시작!!!!!!!!!!설연휴 내내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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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러 온 친구들 에헤

 

 

와서 자기네들 초콜릿만 실컷 만들다 놀다가 갔슴둥 ㅋ

일거리가 더 늘어나서 하루 딜레이가 되어버렸움,,,,ㅠㅠ

저건 절 도와주고 있는게 아니라 자기네들 초콜릿 만드는 중이에요 .......하..

 

 

 

 

애들 다 보내고 저혼자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그다음날

아침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8시에끝났어요

 

그냥 계속

 

반죽->틀에 부어서 ->굽기 ->꺼내기  무한 반복 11시간동안 계속 이짓...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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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섞어여

 

그냥 섞어요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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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제가 이날 한건 섞고 부은거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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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만 한 4000g 더 넘어요 넘칠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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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드뎌 머핀 완성

 

이것의 함정은 저기에 딸기 머핀도 있는데 구분이 안된다는 점

 

 

 

 

 

 

 

이게 끝이아니라 데코를 하기위해 하루 식히고 있는 중입니다

 

식히고 기름도 빼기위해 유산지로 덮어놨어요

100좀 넘는거같아요 ㅋㅋ아 치우는게 더 고생임둥.......

 

 

만드는건 어렵지않아요!!!!!!!!!!!치우는게 문제에요 ㅎ_ㅎ;

오늘부터는 머핀 데코를 들어갑니다..헤....

하는건 어렵지않아요 치우는게 문제지 .. 헤

 

 

그래두 절 예뻐해주고 한번도 혼내지 않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회사 가족들에게 보답하고싶어서 작은 저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어요

사는것보단 직접하는게 더 좋을것같기도했구..

힘들긴 했지만 뿌듯해여!!

 

회사에선 아직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세요

 

먹고 사느라 지치고 힘든 여러분을 위한,

여러분을 더 지치고 힘들게 만들 복불복 머핀 완성이요

 

 

여러분들이 기대하지않았던,기다리지않았던 혼자서 올리겠다고 약속한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댓글들 보니 다들 고생,헛짓거리 괜한짓이라는 의견이 다수 더군요 하하하

아무렴 어때요 제가 좋아서 한거에요 

누가 알아주길 원한것도 아니고 누가 저에게 보답하길 원한것도 아닙니다.

제가 제목을 너무 선정적으로 정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이쁨받기를 원해서 한게 아니라 작은 편지에 썼듯이 감사함을 표시하고자 한거랍니다!

사서 드리는것도 물론 현명한 방법 중 하나이지만, 전 제 손을 거쳐서 정성을 담아드리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해서 제가 직접 만든거랍니다.

 

 

그리구 상대적으로 여성분들이 적어서 제가 시기에 대상이 되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32명중 저까지 6명 이구요 그중 2분은 다른 지사에 계세요

다들 30대,40대 넘으셨구 직책도 있으시구 아가들도 있으신 분들이에요

저를 조카나,딸처럼 이쁘게 봐주셨지 절대로 미워하거나 막대하신적 한번도 없으세요!!

 

 

글구 제가 여우같이 보일거라고 하시는데 ㅠㅠ

제가 여우같이 보일 그런 스타일은 아니에요 좀 멍청하게 생겼어요 멍때리고..하하하!!

 

 

 

글구 월급으로 가족들 친구들에게나 선물하라구 하시는데 ㅠㅠ

이미 해드렸어요 어무니 용돈도 드리구 아부지 회사에두 머핀세트 돌렸구..

동생한테두 새해기념으로 용돈도 줬구..

친구네집에도 새해 선물로 직접만든 떡과 만두 바리바리 싸다가 돌렸구 그랬는데...

 

제가 제 마음을 표현한게 글케 욕먹을 일인가 모르겠어요...아휴

조금,.. 아니 조금 많이 슬프네요

 

일이나 잘하라고 하시는데 ㅠㅠ 사실 제가 일을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시키는 일은 무엇이 됐든 열심히 합니다!

잘 하는건 모르겠지만 일단 열심히 막 해봅니다 ㅋㅋ

 

 

댓글중에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라고 생각하고 기대하신다구 하시는데

저도 사람인데 어찌 매 기념일을 이렇게 챙기겠어요 

 

이번에 설&발렌타인&입사 첫월급을 기념해서 한것이에요 ㅎㅎ

 

 

이제 후기 사진 나가용 ㅎㅎ

 

 

 

열심히 데코를 했어요! 12일 오후10시부터 새벽2시까지 데코만 한거같아요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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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하나랑 과일은 무조건올렸구요 데코 안한건 저희 아부지가 드셔보시구 

어른들은 아무래도 생크림을 안올리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셔서 안올렸습니다!

아부지 회사에 드릴것두 같이 만들었거든요 ㅎㅎ 

아부지 회사분들과 아부지랑 나눠드시라고 한 6박스 정도 더 만들었거든요

 

 

에고 데코 하느라 힘들어 죽는줄알았습니다..

머리를 쥐어짜서 데코했어요...한정된 디자인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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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생긴 데코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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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초콜릿!! ㅋㅋ 초콜릿을 따로 준비하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빵에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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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양!!

의자에도 있고 바닥에도 있고 집이 빵집이 되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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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데코!!! ㅋㅋㅋ 원래는 더 이쁘게 할 생각이였는데 생각보다 생크림이

넘 묽게 믹싱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ㅠㅠ 흘러내리고 눈물을 흘리네요 생크림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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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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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차곡 차곡 담슴니다!!

이 편지 내용중에 박스는 돌려달라는 내용이 있는데요

그것은 박스값이가 너무나 비싸가지구 다시 사기엔 부담스럽고

뒀다가 재활용하려고 그랬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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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베란다에 옮겼어요 추운날씨 덕분에 안전&신선 보관!!

 

 

 

글구 오늘 점심 시간 지나구 엄마가 데려다 주셔서 동생이랑 한아름 박스 들고 

회사로 으쌰으쌰 옮겨서 나눠 드렸답니다!!!

다들 좋아해 주셨어요!

 

 

너무 직장생활에 대한 반감을,또 우려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렇지만 제가 겪은 저희 회사는 편 나누고,미워하고,시기하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에요

전 정말 막내로서 과분한 사랑 많이 받고있습니다!!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회사 입사하고 한번도 후회한적도,아직까지 혼난적도,

또 한번도 회사 가기 싫다는 생각 든적이 없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제가 하기에 달렸겠지요

 

그리고 행여나 혼나는 일이 생기더라도 전혀 실망하지도 않을거에요

제가 혼나는건 제가 잘못해서 혼나는것이겠죠

새겨듣고 다음부터 혼날짓을 안하면 되는것이잖아요 ? ?

혼나는걸 마냥 기분나쁘게만 생각하면 그게 잘못된거 같아요 

고치고 다음부터 안 혼나면 되는것인데요 

 

물론 제가 말하는것처럼 일사천리 모든것이 원하는대로 되지는 않겠지요

 

그렇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고 임해서 우리 회사를 이끌어가는 또 다른 인재가 될수 있도록

할거고 이 신입의 자세를 계속 가지고 갈거랍니다!

 

 

저희 회사 정말 재미있고 가족같은 회사에요 서로를 존중하고 위하는 마음도 많구요.

 

 

 

여러분 댓글을 먼저보고 회사에 가서 그 댓글들이 현실이 될까봐 조금 겁먹고 우울하긴했었는데

그런거 전혀 없이

받아보시구 다 고맙다고 해주셨어요!!

카ㅋ오 스토리에 머핀으로 도배가 되었어요 ㅎㅎ 직원분들이 사진찍어서 올리셔서요

 

 

 

 

오랜 사회생활을 경험으로 걱정과 우려를 해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신 여러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해피 발렌타인도 되세요!!


69개의 댓글

베플잇힝 2013.02.13 08:59
추천
370
반대
1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이렇게 직원들에게 해줘봤지 이것들 고마운거 모르고 사탕하나 주지도 않고는 요즘엔 빵 안만드냐? 과자안만드냐? 하더라 맛있던데 왜 안하냐? 하더라 열심히해가봐야 그냥 쳐묵쳐묵하고 땡임 모양이 어쩌고 포장이어쩌고 관심없더라 어떤것들은 사먹으면 예쁜거 싸게 사는데 왜하냐하질않나. 하여간 지들 배만 채우면 끝임 편지며박스며 쓰레기통에 막 들어가고. 너네해주느니 친구들에게 하나 더 주고만다
답글 33 답글쓰기
베플꺄룽 2013.02.13 09:39
추천
300
반대
13
신고 (새창으로 이동)
글쓴이한텐 미안한 소리지만 진짜 쓸데없는짓한거임;;;;
어차피 받는 양반들은 저정도의 각고의 노력이 들어간것도 모르거니와 설령 입으로 말해 알았다고 치더라도 그것뿐임. '야 그시간에 공부를 하지 그랬냐' 이소리 안들음 다행. 그리고 저런건 백날해봤자 일잘하는애 이뻐하지. 딱 저때뿐임;;;;;그리고 회사에서는 일할만큼빼먹음 버림 그만임. 이건 진리;;; 
글쓴이는 이제 초년생이고 의욕넘치고 그런건 알겠는데 진짜 시간이 아까워서 안타까워서 하는소리임...
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진짜 딱 3년만 지나보면 괜한짓했다 싶을거에요;;;
최악의 경우는... 무슨 데이 데이 이럴때마다 대놓고 바라는 직장상사들도 있을거란걸...
지나가면서 툭툭 던짐. 지들은 듣는사람 마음 모름. '야 ㅇㅇ씨 오늘은 뭐없어?' '주말에 그런거나 만들지 뭐했어' 뭐 이런식....
이게 진짜 비관적이고 삐뚤게보는거 같아도;;; 현실임 ㅠ
답글 10 답글쓰기
베플지금은사회생... 2013.02.13 09:07
추천
273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이쁨받겠어 허나 부질없더라.. 기대만 늘어갈뿐..매년 하게될수도 있으니 적당히혀~~ 이쁨 받으려 커피셔틀 내돈으로 매일을 해봤다... 프렌치카페 같은류들. 친구들이 정말 대단하다 하더라~~ 그러다 하루 안사가니 대리님이 커피는? 묻고... 심지어 사람들은 내가 오늘도 커피를 사갈것이다. 라는 내기를... 하고있었다... 동킨이나 스타박스로 안시작했던게 다행이었을뿐.. 주 요지는 한번하면 기대가 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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