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bJfqc
국내 음악 서비스 1위 업체인 멜론이 기존 1시간 단위의 차트 집계 방식을 24시간 기준으로 변경하는 등 음악 순위를 인위적으로 왜곡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나섰다. 음원 ‘사재기’나 팬덤의 ‘총공’이 사라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카카오(035720)는 6일 멜론 앱 업데이트를 통해 1시간 단위로 재생량을 집계해 줄을 세우는 기존 순위표를 24시간 기준 집계 방식으로 변경한 새로운 차트 ‘24히츠(24Hits)’를 공개했다.
24Hits : 1시간→24시간 기준 집계
24히츠는 기존 멜론 일간 차트와 같이 24시간을 기준으로 1곡당 1인 1회씩만 집계하되, 매 시간 업데이트하여 트렌드는 반영하는 방식이다. 또 음원 제목 옆에 표시하는 순위나 순위 등락 표기, 실시간 변동 그래프는 없앴다.
멜론 관계자는 “순위 표기를 없애고 집계 기준을 변경함으로써 순위 경쟁에 대한 몰입을 낮추고, 차트가 다른 이용자들의 관심을 통계로 보여주고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게 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76M40FF
국내 음악 서비스 1위 업체인 멜론이 기존 1시간 단위의 차트 집계 방식을 24시간 기준으로 변경하는 등 음악 순위를 인위적으로 왜곡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나섰다. 음원 ‘사재기’나 팬덤의 ‘총공’이 사라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카카오(035720)는 6일 멜론 앱 업데이트를 통해 1시간 단위로 재생량을 집계해 줄을 세우는 기존 순위표를 24시간 기준 집계 방식으로 변경한 새로운 차트 ‘24히츠(24Hits)’를 공개했다.
24Hits : 1시간→24시간 기준 집계
24히츠는 기존 멜론 일간 차트와 같이 24시간을 기준으로 1곡당 1인 1회씩만 집계하되, 매 시간 업데이트하여 트렌드는 반영하는 방식이다. 또 음원 제목 옆에 표시하는 순위나 순위 등락 표기, 실시간 변동 그래프는 없앴다.
멜론 관계자는 “순위 표기를 없애고 집계 기준을 변경함으로써 순위 경쟁에 대한 몰입을 낮추고, 차트가 다른 이용자들의 관심을 통계로 보여주고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게 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76M40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