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슬기로운 의사생활] 극과 극의 성격과 덩치차이로 주식 사게 만드는 안정원 X 장겨울
31,400 139
2020.04.04 16:55
31,400 139

이름부터 따뜻한 여름느낌 물씬나는 정원과 이름부터 차가운 겨울
 = 겨울정원 / 윈터가든



https://gfycat.com/ComfortableIncompleteBlackrhino
소아외과 교수 안정원 (유연석)

슈바이처, 아니 공자, 맹자도 이겨 먹을 천사같은 성품의 소유자. 
천주교가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별명은 ‘부처’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소아외과에서, 정원의 따스함은 위로이자 희망이다. 


https://gfycat.com/LankySickCamel
외과 레지던트 3년차 장겨울 (신현빈)

외과의 유일무이한 레지던트. 의국 최고 권력자.
이름만큼 차가운 말투, 무뚝뚝한 성격으로 의도치 않게 주변인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 대해서는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뜨겁고 열정적이다.




둘의 성격은 인물소개에도 나와있다시피 정반대임

모든 사람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남자

 x 

모든 일에 무던하고 무뚝뚝한 여자




이런 성격차이는 환자를 대하는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https://gfycat.com/UnfortunateMajorBasenji
아직도 환자들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고 마음을 쏟아붓는 안정원

https://gfycat.com/PersonalRegularAmericancrayfish
어떤 환자를 만나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무던한 장겨울




이런 성격의 사람들이 서로 앞에선 정반대가 되는데 

그 이유는 장겨울이 안정원을 짝사랑하기 때문....


https://img.theqoo.net/EqlHH
겨울정원 대주주 이익준(안정원의 친구이자 겨울이의 13명의 아버지 중 한명이자 겨울이 마음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만들어보지만


https://gfycat.com/MeaslyMildDutchsmoushond
https://gfycat.com/JointLittleGlassfrog
은근 밀어내는 정원이 때문에 먼저 다가가기가 쉽지 않음



https://gfycat.com/AnchoredPointedGreendarnerdragonfly
수술 회의를 위해 컨퍼런스 룸에서 회의 중인 소아외과 - 산부인과
(먹을걸로 바쁜 의사생활 스트레스 푸는 겨울이라 후배들 챙겨주고 

본인은 몽쉘 두개 까먹음)



https://gfycat.com/OddUnhealthyAmericancrayfish
https://gfycat.com/OrderlySaneCats
회의 하면서도 먹고있는 겨울이 계속 힐끔 쳐다보더니


https://gfycat.com/OblongMeagerAnnashummingbird
회의 끝나고 본인 앞에 있던 몽쉘 두개를 챙겨줌

(이유없는 다정은 범죄입니다) 


https://gfycat.com/AnotherAptDogfish
https://gfycat.com/FineDazzlingAntbear
https://gfycat.com/RegalUnequaledInexpectatumpleco
이유없이 심장 후두려 맞은 겨울이와 죄 많은 정원이


https://img.theqoo.net/Edbuk


이제 다음주부턴 본격적으로 겨울이 밀어내기 시작하는 정원이


https://img.theqoo.net/QGOUu
https://gfycat.com/DistinctGorgeousIbizanhound
모두에게 다정한 사람이 한 여자에게만 쌀쌀맞음

 x
모두에게 무뚝뚝한 사람이 한 남자한테만 어쩔 줄 몰라하는 

관계성으로 변할 예정....


https://gfycat.com/FastFemaleAustrianpinscher
https://gfycat.com/AdoredViciousAustrianpinscher
https://gfycat.com/NarrowFlusteredDamselfly

장겨울의 짝사랑을 응원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45 04.24 46,6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99,8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4,99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55,1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35,67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53,5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27,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65,7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6 20.05.17 2,978,1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45,5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5,7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3333 기사/뉴스 명품 지갑 주운 20대, 주인에게 돌려줬지만 `벌금형` 받은 이유 7 09:03 1,027
2393332 이슈 🚨🚨 경기도 성남 단대오거리역 부근, 유치원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렸대 🚨🚨 8 09:00 528
2393331 이슈 지코 ‘SPOT! (feat.제니)’ 멜론 탑백 1위 26 09:00 554
2393330 이슈 [KBO] 4월 27일 각팀 선발투수 & 중계방송사 & 중계진 & 날씨 09:00 187
2393329 이슈 코첼라 의상 발렌티노 VS 돌체앤가바나 에이티즈에 더 잘어울리는 의상은? 22 08:48 1,087
2393328 유머 최첨단 채소 컷팅기.ytb 30 08:36 3,159
2393327 유머 민희진에게 한 가지 잘못이 있다면 이 기자회견을 콘서트 장에서 하지 않은 것이다 58 08:36 6,815
2393326 이슈 한국 출산율이 낮은 이유 23 08:36 3,331
2393325 이슈 kbs <함부로 대해줘> 손님, 격한 고백은 다른 데 가서 하시는 게 08:29 1,184
2393324 이슈 [MLB] 토론토팬들의 야유속에 오타니 쇼헤이 7호 홈런 7 08:27 1,401
2393323 이슈 [KBO] KBO리그 2024시즌 시청률 TOP 50(~4/26) 13 08:25 615
2393322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나카시마 미카 'Dear' 08:21 156
2393321 이슈 🔥 오늘 오전 9시에 공개되는 핑계고 모닝 콜라텍 🔥 9 08:21 1,502
2393320 이슈 눈물의여왕 [선공개] 현우에 대해 하나씩 다시 알아가는 해인의 귀여운 스토킹 42 08:18 4,086
2393319 유머 ?? : 오늘은 안가는 날이야 👶🏻 : 오애?? 모?? 14 08:16 3,108
2393318 유머 길에서 깃발을 함부로 받으면 안되는 이유.gif 10 08:16 2,999
2393317 이슈 일 패션지 <UOMO> 박보검 x 셀린느 화보 25 08:11 1,341
2393316 정보 네이버 100원 알림받기 5 08:10 1,553
2393315 이슈 방문객 평균 구매 금액이 2만원인 백화점 60 08:09 9,960
2393314 이슈 🐼 할부지를 보면 토끼귀🐰가 되어버리는 아기 판다들 (푸끼🐼루끼🐼후끼) 31 08:04 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