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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운 한 대구 시민의 청원 "지금 너무나 분하고 슬프고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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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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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입니다 지금 너무나 분하고 슬프고 아픔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 시민이고요 오늘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폐렴 확정을 받은 46세 남성입니다


일단 제가 폐렴 확진을 받고도 입원을 할수 없는 상태고 폐렴확진만으로 입원을 할수없고 빠르면 내일 검사결과과 나와야 응금조치를 할수 있다고 해서 4세 쌍둥이 6세 큰딸 와이프 있는 집으로 후송되엇습니다
저는 신천지와 해외여행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2주동안 인근 마트를 제외하고는 집에서 애들과 함께 지냇습니다 저번주 수요일부터 기침과미열이 있길래 저번주 금요일 남구보건소에 전화걸어 상황을 얘기하니 신천지와해외여행지가 아니니 집에서 자가격리해서 있는게 좋을거다 해서 보건소 메뉴얼되로 집에서 감기약 먹고 있엇습니다


근데 이번주 월요일 37.5도로 미열이 있길래 다시 남구보건소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니까 38도가 넘어야 선별치료소에 갈수 있다고 오히려 선별 치료소에 가면 2차감염이 더 문제라 집에서 자가격리치료를 하는게 더 안전하다고 해서 동네 내과에가서 감기몸살 주사 맞고 집으로 왔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인터넷으로 대구 지역선별 치료소를 검색하여 전화를 해 봣지만 5군데 다 통화중이엿습니다 또한 질병관리국은 더욱더 통화가 되질 않았구요


그래서 집에서 약먹고 격리 치료를 하다고 어제 저녁부터 열이38도 오늘 아침에 열이 39도가 올라서 선별 진료소를 가려고 준비하다 갑자기 쓰러져 119에 전화해서 구급차를 타고 대구의료원 선별 진료소에 도착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호흡이 힘들다고 하니까 폐 사진을 찍었는데 왼쪽폐가 폐렴이다고 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최대한 빨리검사해도 내일 되어야 한다면서 집에가서 기다리라고 하길래 지금 호흡도 힘들고 제가 당뇨와혈압이 있다고 응급치료를 해달라고 하니 열이 있어서 병원 진료를 받을수 없다고 방벙이 없다고 햇습니다


너무나 황당해서 다시 남구 보건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폐렴소견이 나왓고 당뇨와혈압이 있어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병이 있는 환자에게는 치사률이 높다고 알고 있어 보건소 직원에게 항의를 하니까 아픈거는 본인 잘못이 아닌가요 하는 말에 정말 화가나서 내가 신천지교인과 교류도 없고 해외에서 옮긴것도 아닌데
이건 국가가 방역이 잘못되어서 일어난 인재 아닌가 하면서 항의를 햇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지역감염으로 인한 피해자고 응급환자인데 혹 제가 지금 호흡이 안되어서 사망에 이르게 되고 뒤에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오면 저의 인생과 우리가족의 생명은 누가 지켜주야고 울면서 얘기를 하니까
보건소 직원도 울면서 미안하다고 최대한 빨리 응급조치를 취해 볼테니까 집에서 혼자 방에 격리해서 기다리라고 얘기만 하며 응급차만 대구의료원으로 보내어서 응급차타고 집에 와서 혹시나 제가 잘못되면 분명 이건 국가가 시민을 죽음에 이르게 햇으니까 미리 국민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는봐 입니다


지금 대구는 정말 지옥입니다 특히 선별진료소가도 신천지와 관련이 없으면 본인부담으로175000원을 부담하고 검사를 받아야하고 양성이 나오면 급여로 바꿔서 환불해준다고 합니다
돈 없는 노인들은 진료비175000원 내라고 하니 거의 대다수가 집으로 돌아가는거를 확인햇습니다 저도175000원을 내고 폐렴진단이 나오고 환불 해주더라고요


지금 대구 모든 진료소는 신천지와 관련있는 사람만 먼저 무료로 검사해주고 일반2차 감염의심환자들은 집에 자가격리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건소에서 알려준 메뉴얼되로 5일을 행동하다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대구 특별재난지역이라고 선포해놓고 아무런 조치도 마스크하나 못 싸는 이런 상태에서 대구 지역주민들은 정말 힘들게 버티고 있다는걸 부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에 도움을 청합니다



원문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UZnM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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