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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덬들은 무슨 체질?? 8가지 체질 자가진단 + 섭생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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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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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먹는데 유난히 살이 찐다 하는 사람은 

자신의 체질을 바로 알고 그 체질 기준으로 허용되는 식단 내에서 다시 식단을 짜는것이 좋다고 함  

물론 완전 정확하게 진단을 받으려면 한의원에 가는것이 가장 좋지만 집에서 한번

평소 잘 나타나는 질병이나 입에서 땡겨서 스스로 잘 먹는 음식 혹은

어렸을때부터 본능적으로 싫어했던 음식이 있으면 체크해보길!!






ZDDce





사람의 체질을 네 가지로 나눠 체질에 맞는 섭생법과 양생법을 알려주는 사상체질.

현대의학은 이러한 사상체질을 발전시켜 8체질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8체질이란 기존의 사상체질에 음양오행이론을 접목시킨 것입니다.

사람의 몸이나 에너지를 사상체질과 음양오행으로 설명하려 한 것이죠.

8체질에 대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 자신의 체질인지, 읽으면서 판단해보세요 ~ ^^

 


 

태양인 중 금양체질 : 폐, 대장 > 위장, 췌장 > 심장, 소장 > 신장, 방광 > 간, 담낭

 

폐대간소인 태양인의 체질을 이어받은 금양체질은

폐와 대장의 기능이 가장 강하며 간과 담낭의 힘이 상대적으로 가장 약합니다.

외부로 기운을 뿜어내는 건조한 폐의 영향으로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양체질 외형 

 외적으로는 침착하고 차분해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면에 뜨거운 열을 숨기고 있는 태양인에 속하는 만큼, 결코 만만하거나 호락호락한 성격은 아닙니다.

드물게 체격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워낙 외부로 기를 발산하는 체질이라서 살이 찐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보통 체격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양체질 성격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직관력과 창의력이 뛰어나며 정해진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통념을 깨는 사고를 많이 하는 편이고 그것을 즐기죠.

때로는, 혹은 누군가는 이런 면을 비사교적이며 비현실적이라고 표현할지도 모릅니다.

예술성, 특히 음악 분야에 재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양체질 질병

건조하고 예민해져서 생기는 병인 비염이나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성 피부염, 두드러기 등을 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불량이나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소화기 중에서도

위와 관련된 질병을 앓을 가능성이 큽니다.

 

금양체질 섭생

술이나 커피 등 알콜이나 카페인 등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하며,

정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적게 먹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태양인 중 금음체질 : 폐, 대장 > 신장, 방광 > 위장, 췌장 > 소장, 심장 > 간, 담낭

 

같은 태양인에 속하는 체질이기 때문에 폐와 대장이 강하고 간과 담낭이 약한 편이라는 기본은 같으나

금음체질은 금양체질에 비해 신장과 방광이 강한 체질입니다.

반면 위장과 췌장은 금양체질에 비해서 약한 편이라서

금양체질보다 더 많은 위장병을 가질 확률이 있습니다.

 

금음체질 외모

매우 날카롭고 상대방을 제압하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음체질인 사람 중에는 체격이 크거나 살이 찐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워낙 뿜어내는 기가 강하여 만만한 인상을 주지는 않습니다.

 

금음체질 성격

화를 잘 내는데,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꼼꼼하게 다방면에서 따져볼 것을 다 따져본 후에 실행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일에는 잘 뛰어들지 않죠. 금음체질이 새로운 일에 뛰어들 때는

그만한 근거와 자료가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성만 보고 뛰어들지는 않습니다.

음악을 매우 좋아하여 듣고 부르는 것 모두를 좋아할 가능성이 큽니다.

 

금음체질 질병

소화기나 위와 관련된 질병 - 위염, 소화불량, 위통, 역류성 식도염 - 에 자주 걸릴 수 있습니다.

금양체질처럼 아토피성 피부질환이나 비염에 시달리는 경우도 왕왕 있죠.

여기에 더해 근무력증이나 루게릭병 같은 근육 관련 질병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킨슨병이나 치매도 조심해야 합니다.

 

금음체질 섭생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과 잘 맞지 않는 체질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이런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더라도 절대 자주 먹거나 많이 먹어서는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분 중에 금음체질이 있는데,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금음체질 분들은 육식과 밀가루 음식을 가급적 멀리 하세요 ~ ^^

 

 

 

 

 

 


 

태음인 중 목양체질 : 간, 담낭 > 신장, 방광 > 소장, 심장 > 위장, 췌장 > 폐, 대장

 

금양체질과는 반대로 목양체질은 폐와 대장이 가장 약하며 간과 담낭이 가장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술을 좋아하고 술을 잘하는 사람들이 목양체질에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과음하시는 것은 누구에게나 좋지 않습니다 ~ ^^)

태음인이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이긴 하지만, 목양체질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땀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혈압이 높은 편이라 고혈압이나 심혈관계 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

 

목양체질 외모

목양체질의 경우 딱히 모나거나 각진 부위를 찾기 어렵고 둥글둥글 온화하게 생긴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뼈대가 통뼈인 경우도 많고 체격 자체가 큰 사람이 많습니다.

너른 나무처럼 넉넉하면서도 포근한 인상을 줍니다.

 

목양체질 성격

흔히들 침착하고 겁이 없는 사람을 '간이 부었다', '간이 크다'라는 말로 표현하죠.

이 말에 잘 맞는 사람들이 바로 목양체질 사람들입니다.

웬만한 일에는 동요하거나 평정을 잃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적게 놀라고 금방 침착해지죠.

말이 많지 않은 목양체질은 자기 주장을 앞장서서 하지는 않습니다.

속으로 생각을 곱씹고 점검하고 조용히 갖고 있는 경우가 많죠.

부드럽고 관대하여 웬만하면 타인을 넉넉하게 감싸주는 성품입니다.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꾸리는 데 관심이 많아 재물 모으기에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목양체질 질병

높은 혈압 때문에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다소 높으며

당뇨나 지방간, 비만 등의 질병에 노출될 위험도 큰 편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여 체질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변비 같이 대장과 관련된 질병을 앓을 수도 있으며

비염이나 인후염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양체질 섭생

원래 혈압이 높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 육류는

가급적이면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술은 체중을 불리고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가장 좋지 않다고 말할 수도 있죠.

회식 자리의 술과 안주가 목양체질 최대의 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태음인 중 목음체질 : 간, 담낭 > 소장, 심장 > 위장, 췌장 > 신장, 방광 > 폐, 대장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전형적인 태음인이 목양체질이라면

목음체질은 살짝 느낌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목양체질에 비해서 조금 더 섬세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목양체질은 목음체질에 비해서 좀 더 무던한 인상을 주죠.

 

목음체질 외모

전체적으로 살짝 둥글둥글한 느낌을 주는 목양체질에 비해

목음체질은 체격이 크면서도 팔다리가 길쭉한 느낌을 줍니다. 키가 큰 사람도 많죠.

살이 찐 느낌보다는 사람 자체가 큰 느낌이 더 강합니다.

목음체질의 눈빛은 조용하고 음적이면서도 어딘가 촉촉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조하면서도 무던한 느낌의 목양체질 눈빛과는 또 다르죠.

 

목음체질 성격

감수성이 풍부하고 감정의 기복이 있는 편입니다.

감정을 섬세하게 느끼며, 곧잘 상처를 받는 일면도 갖고 있습니다.

즉흥적이고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모습도 있으며

남에게 싫은 소리 하기를 어려워하는 특징도 갖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품어주려고 노력하고 웬만해서는 갈등이나 분란을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양보와 배려를 잘하기도 합니다.

 

목음체질 질병

목음체질은 다른 체질에 비해 호흡기가 유난히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곤하면 목에서 가장 먼저 신호가 오기도 합니다.

목소리가 쉽게 쉬어버리기도 하죠.

감기를 걸려도 대부분 목감기로 올 확률이 높습니다.

배를 차게 하거나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곧잘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대변을 잘 보는데 몸이 좋지 않으면 그 횟수가 더 늘어납니다.

 

목음체질 섭생

이런 목음체질은 대장을 예민하게 만드는 기름진 음식이나

지나치게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매운 음식을 먹으면 정말로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됩니다...

입에서는 맛있게 느껴서 먹을지 몰라도 속에는 잘 받지 않는 거죠.

또한 지나치게 차가운 음식도 호흡기와 대장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목음체질에에게 해롭습니다.

미지근한 음식,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양인 중 토양체질 : 위장, 췌장 > 소장, 심장 > 간, 담낭 > 폐, 대장 > 신장, 방광

 

위장과 심장이 발달해 있는 토양체질.

우리가 흔히 활발하다, 사교적이다, 영업을 잘한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토양체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토양체질 외모

전체적으로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상대적으로 왜소한 편입니다.

살이 쪄도 상체가 비대해질 뿐 하체는 상대적으로 날씬한 편이죠.

가슴과 어깨가 발달하여 당당하고 당찬 인상을 줍니다.

얼굴이 동그란 경우가 많으며, 이 때문에 모나지 않은 사교적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손발에 땀이 많아서 날씨가 더우면 손발이 축축하게 젖기도 합니다.

손수건 꼭 챙겨 다니세요...ㅎㅎ

 

토양체질 성격

웃음이 많고 활발한 성격입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무언가를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외향적이고 사교적이며 낙천적인 성격으로 남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펼치기 좋아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유행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외적으로 자신을 꾸미는 일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성격이 다소 급한 면이 있고, 일을 마무리 하지 않고는 자리를 떠나지 않기도 합니다.

 

토양체질 질병

위장이 발달해 있다는 것이 토양체질의 장점이라서 잘 먹고 잘 소화시키기도 하지만,

이것이 단점으로 작용하여 위산과다로 인한 위장병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생기는 질병을 걸리기도 합니다.

몸에 열이 많다보니 안면홍조증이나 안구건조증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토양체질 섭생

몸에 열이 많아 더위를 잘 타고 갈증을 많이 느끼는데 이 때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이 받질 않아 탈이 나기도 합니다.

대체로 어떤 음식이든 소화를 잘 시키는 편이라 식탐도 있는 편인데,

위장의 기능이 좋다는 것을 맹신하고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소양인 중 토음체질 : 위장, 췌장 > 폐, 대장 > 소장, 심장 > 간, 담낭 > 신장, 방광

 

위장과 심장이 가장 발달하여 그야말로 정력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토양체질과 달리

토음체질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인상을 줍니다.

 

토음체질 외모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살집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토양체질과 달리

토음체질은 대체적으로 날씬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외모만 보면 소음인과 헷갈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가진 기운의 느낌이 다소 다릅니다.

소음인은 마르고 약하고 조용한 느낌인데 반해

토음체질은 말랐어도 활발하고 자기 주장이 확실한 느낌이 있습니다.

체격은 아담하지만 기운 찬 느낌을 주기도 하죠.

토양체질과 마찬가지로 상체가 하체보다 발달하였습니다.

목소리도 또랑또랑한 경우가 많습니다.

 

토음체질 성격

외향적이며 사교적이라는 것은 토양체질과 동일합니다.

여기에 더해 솔직하고 자신을 드러내면서 타인과 교류하는 데 거부감이 별로 없기 때문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비판도 잘합니다.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봉사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오지랖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고

사람에게 관심이 많은 성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음체질 질병

더위를 많이 타 갈증을 자주 느끼고 여름을 특히 힘들어합니다.

탈수증에 걸리지 않게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양체질과 마찬가지로 호르몬 과다로 인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당뇨에 걸리기 쉽습니다.

체질적으로 신장과 방광의 기능이 가장 약하여

빨아들인 기운을 내보내는 힘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방광염이나 전립선염 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토음체질 섭생

맵거나 짠 음식에 특히나 예민한 체질입니다.

극단적으로 맵거나 짜거나 찬 음식을 즐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여 빨아들인 기운이 원활히 순환하고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소음인 중 수양체질 : 신장, 방광 > 폐, 대장 > 간, 담낭 > 심장, 소장 > 위장, 췌장

 

어떤 수양체질 자녀의 어머니께서 '네 위는 생기다 말았니?' 하고 말씀하시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ㅎㅎ

웃긴 표현이지만, 어떻게 보면 수양체질의 체질을 잘 설명한 표현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더위를 잘 타지 않고 땀도 잘 나지 않는 체질을 수양체질은 갖고 있습니다.

 

수양체질 외모

신장과 방광의 힘이 강하여 쌓인 에너지를 밖으로 배출하는 힘이 강한 수양체질은

체질적으로 살이 잘 찌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날씬하거나 마른 체형의 사람이 많죠.

조용하고 차분한 인상인 경우가 많으며 이목구비의 느낌도 그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토양체질, 토음체질과는 반대로 상체보다 하체가 상대적으로 발달한 체질입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엉덩이나 허벅지에 살이나 근육이 모여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수양체질 성격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는 옛 속담에 어울리는 사람들이 바로 수양체질 사람들입니다.

어떤 일은 하건 신중하게,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본 후에 시작하려고 합니다.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일에는 좀처럼 나서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 드뭅니다.

꼼꼼하고 섬세하여 정리를 잘하고 기획이나 계획을 잘 짭니다.

걱정과 고민이 다소 많고 겁이 많은 경우도 많습니다.

 

수양체질 질병

몸이 찬 편이기 때문에 부러 운동을 하고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그리 잘 되는 체질은 아닙니다.

여기에 더해 다른 체질들에 비해서 기력이 딸리는 면이 있기 때문에

기립성 빈혈이나 빈혈 등에 노출될 확률이 큽니다.

또한 위의 기능이 가장 약하여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통이나 소화불량으로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수양체질 섭생

몸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히 매운 음식이 혈액순환을 돕거나 몸의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매운 음식은 원래 약한 수양체질의 위장을 자극하기 쉽습니다.

따뜻한 음식을 천천히, 편안한 마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 음식은 가급적이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소음인 중 수음체질 : 신장, 방광 > 간, 담낭 > 소장, 심장 > 폐, 대장 > 위장, 췌장

 

원래 음기가 강한 소음인 중에서도 음기가 가장 강한 체질이 수음체질입니다.

8체질 중에서 음기가 가장 쎈 체질이라고 할 수도 있죠.

때문에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며 허약해지기 쉬운 체질입니다.

수음체질 외모

전체적으로 말랐어도 날씬한 느낌을 주는 수양체질과는 달리

수음체질은 작고 마른, 연약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양체질의 마름은 강단을 겸비한 느낌인데 반해

수음체질의 마름은 그야말로 툭 치면 부러질 것 같은 마름인 경우가 태반이죠.

아주 말랐는데 키가 훌쩍 큰 경우도 수음체질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인상이 다소 흐릿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음체질 성격

조용하고 침착하지만 겁과 조심성이 많습니다.

급박하게 자신을 몰아치는 상황을 가장 싫어하고 적응하지 못합니다.

무슨 일이든 천천히, 차분하게 자기 페이스로 해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순발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유순하고 신중한 성격을 갖고 있어

주위 사람들이 믿고 애정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나 사람의 곁에 머무는 것을 좋아합니다.

 

수음체질 질병

위장이 약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작은 체구 때문에 위장 자체가 작은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다른 체질의 기준에서는 과식이 아닌데도 수음체질에게는 과식이 되어

배탈이나 소화불량을 불러오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과식이나 야식을 하게 되면 십중팔구 탈이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곧잘 식욕부진 증상이 오고

대장의 활동이 과민해져 설사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수음체질 섭생

체질상 많이 먹거나 바이오리듬을 어긴 식사를 하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과식이나 야식을 멀리해야 합니다.

몸이 차기 때문에 대체적으로는 따뜻한 음식이 몸에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미지근하고 무른 음식을 천천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실 때도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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