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 진상조사단은 얼마 전 윤 씨를 불러 이곳에 출입한 인사들의 명단 일부를 확보했습니다.
명단에는 한 때 경찰 조직의 수장도 포함됐습니다.
윤 씨는 "전직 경찰청장이 자신과 막역한 군장성과 함께 별장을 찾았다"며 "모임 이름은 허심탄회"라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단은 전직 경찰청장을 중심으로 한 사모임 '허심탄회' 구성원들이 윤 씨 별장에서 종종 파티를 연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조사단 관계자는 "관련 진술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며 "틀에 얽매이지 않고 원점에서 재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취재진은 당사자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322203135358
명단에는 한 때 경찰 조직의 수장도 포함됐습니다.
윤 씨는 "전직 경찰청장이 자신과 막역한 군장성과 함께 별장을 찾았다"며 "모임 이름은 허심탄회"라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단은 전직 경찰청장을 중심으로 한 사모임 '허심탄회' 구성원들이 윤 씨 별장에서 종종 파티를 연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조사단 관계자는 "관련 진술을 확보해 조사 중"이라며 "틀에 얽매이지 않고 원점에서 재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취재진은 당사자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수차례 연락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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