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기 고양경찰서는 여장남자 유튜버 '카광'을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2일 0시1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소재 아파트 '카광'의 자택에 들어가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112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A씨는 달아난 뒤였다.
A씨는 카광이 여장을 하고 여성인 척하면서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할 것처럼 집으로 불러들였는데, 알고 보니 남자였다는 점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94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