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호주를 경악케한 근친 사건
20,414 84
2016.09.29 17:01
20,414 84

ZDiCJ


호주 시드니에서 엄마와 아들이 오랫동안 근친상간을 맺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48살 베티 콜트(Betty Colt)는 자신의 친아들인 16살 바비(Bobby)와 근친상간 죄목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베티 콜트가 낳은 아들 바비는 그녀의 친아버지와 근친상간으로 낳은 자식이라는 사실이다.

 

호주 검찰은 콜트와 바비의 유전자 DNA를 검사한 결과 그녀가 오래 전 친아버지와 관계를 맺은 뒤 낳은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호주 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베티 콜트는 근친상간 혐의를 받기 전인 지난 9월 자신의 아들인 바비와 빌리(Billy, 15)를 양부모로부터 납치한 죄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베티는 현재 12명의 자녀들을 두고 있는데 이 자식들은 모두가 가까운 친인척과의 근친상간으로 낳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법원은 베티가 12명의 자식은 물론이고 2명의 친척 등 모두 14명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내려놓은 상황이다.

 

하지만 아들인 바비는 베티에게 문자를 잇달아 보내는 등 지나치게 의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바비는 물론이고 베티가 낳은 아이들은 오만한 성격에 신체적으로 미숙하고 밀실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현지 검찰은 설명했다.

 

근친상간으로 인해 기형은 물론이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엽기적인 뉴스가 알려지자 호주 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근친상간이 역사적으로 오래 전부터 있었던 패륜적인 행위지만 문명 사회에서 이렇게 조직적으로 이뤄진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다. 



zHrVm


요약 : 

베티의 부모가 서로 친남매지간

누나와 남동생이 근친상간을 하면서 7남매를 낳았고 그중에 넷째이자 이 기사의 주인공인 베티는 자기의 막내동생과 결혼함

그리고 자기의 아빠이자 엄마의 동생인 인간과도 섹스하면서 바비 등 자식들을 낳음

결론적으로 이미 윗세대부터 개판




목록 스크랩 (0)
댓글 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P사 감성 가득! 라이언 레이놀즈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F감성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146 04.29 39,4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58,0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72,0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37,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3,03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21,6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71,9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23,1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3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05,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76,7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8339 유머 주현영의 엉망진창 한강고양이 챌린지 07:12 46
2398338 기사/뉴스 '잔소리' 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버린 남동생…발인 때 영정 들고 시치미 07:11 138
2398337 기사/뉴스 고기 굽고 라면 끓이고‥등산 중 '술판'까지 07:08 166
2398336 기사/뉴스 민희진 욕설·오열에 가려졌다…'뉴진스 카피' 논란 중요한 이유 6 07:04 725
2398335 기사/뉴스 [이 시각 세계] '일본 부부 시신' 20대 한국인 용의자 체포 6 07:04 653
2398334 기사/뉴스 '서면 스토킹 추락사' 첫 재판‥유족 "엄벌 촉구" 07:00 146
2398333 이슈 최근 존잘이라고 생각한 일본 남자배우 3 06:58 891
2398332 기사/뉴스 '오송 지하차도 참사' 김영환 충북지사 검찰 소환 2 06:57 364
2398331 기사/뉴스 경기북도 새 이름 '평화누리도'…"북한 같다" vs "호응해줘야" 25 06:46 868
2398330 이슈 민희진 "야, 이거 니네 진짜 반성안하면 확 터뜨린다!" 12 06:44 3,698
2398329 이슈 28년 전 오늘 발매♬ 에구치 요스케 'TRAVELING BOY ―解き放たれた矢のように' 2 06:33 144
2398328 유머 따닷한 물 받는 자리 잘못 잡은 카피바라 6 06:28 1,578
2398327 기사/뉴스 당류·열량 더 낮은 줄 알고 마셨는데…'제로슈거' 소주의 배신 13 06:24 1,580
2398326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5 06:09 458
2398325 이슈 “민희진, 올초 ‘뉴진스 계약 단독 해지권’ 요구했었다” 281 06:00 21,072
2398324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바둑냥 식당 입니다~ 5 05:50 534
2398323 이슈 일당 8560만원 레전드 사기꾼.jpg 12 05:49 3,852
2398322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5 05:41 559
2398321 이슈 29년전 연예인들 비주얼모음.jpg 29 05:35 3,414
2398320 유머 전통있는 학교란 설정을 신곡짜는데 쓴 럽라 근황.jpg 05:26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