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젤리피쉬 첫 걸그룹’이 6월 13일 데뷔를 확정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걸그룹 론칭 일자를 확정했다. 오는 6월 13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서는 것.

우선 걸그룹 규모는 7인조로 결정한 상태다. 걸그룹에는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멤버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이 모두 합류한다. 하지만 추가 인원 합류를 두고 꾸준히 논의 중.

김세정과 강미나는 ‘프로듀스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상태다. 그러나 아이오아이의 데뷔 앨범 활동은 5월 말까지 정해진 상태로 새로운 걸그룹 데뷔 시기와는 맞물리지 않는다.

현재 김세정과 강미나는 아이오아이 데뷔 활동과 6월 론칭될 걸그룹의 타이틀곡 연습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팬덤을 확보한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이 배치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이 과연 어떤 콘셉트와 타이틀곡으로 나설지 시선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