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민종이 바로 옆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규현이 SM에 입사한 순서대로면 본인이 선배라고 한 키 발언을 가지고 물어봄.
키가 맞다고 하면서 입사순으로는 자기가 선밴데 김민종은 벌써 이사고, 돈은 내가 더 많이 벌어와줬을텐데 취급이 별로라고 함.
2. 자기는 이수만하고 개인적으로 얼굴 본 게 열 번도 안된다고. 그룹별로 잘 보는 멤버들이 따로 있다고.
규현은 그런 멤버가 아니라 자기처럼 잘 못 보는 멤버라고 함
3. 규현보다도 자기가 선배였다라고 발언. 다른 MC들이 규현 데뷔 전에 비해 용되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규현은 대답하기 꺼려하는데 바로 받아서 처음에 보컬트레이너나 직원인줄 알았다, 멀쩡하게 데뷔하더라라고 함.
4. 수위가 계속 심해서 옆에서 다나가 말릴 정도. 방송이 고파서 그렇다고. 다른 멤버들은 재미없다고 디스.
5. 옆에 앉아있던 다나 다시 공격. 군기잡는거 너무 심해서 양희은인 줄 알았다고. 아역 울린적도 있다고.
다나가 그건 중요한 장면에서 아역이 계속 웃어서 그러지 말라고 한거였고, 전혀 울 일이 아니었다고 함.
키가 말에는 뉘앙스가 있는 거라며 오죽했으면 울었겠냐고.
6. 엠씨들이 이렇게 뒤집어씌우기도 잘하는 키가 왜 두각을 못 나타낼까~ 라고 묻자 꽂아주지 않아서 그렇다는 키
솔직히 우리 회사에 연기하는 사람 없지 않냐고 싸잡아 디스하고 옆에서 다나도 어이없어함.
규현이 그건 민호를 두고 하는 얘기냐고 (샤이니에서 주로 연기 담당하는 멤버) 그나마 다른 에셈그룹은 빼고 샤이니로 범위 한정시켜줌.
걔가 뭐 연기 잘하냐고 민호 깜 (민호가 드라마 들어가는거 앞둔 상황이라 나중에 키 이 발언으로 질문까지 받았음)
7. 자기가 또래하고 있으면 말을 잘하는데 선배들하고 있으면 말을 못한다고 그래서 엠씨들이 뭔 소리냐고 함
마지막 정리질문에서 키에게 라디오스타란? 이란 질문에 또 나오고 싶다고 그래서 누군가를 또 곤란하게 하고 싶다고
충분히 오늘도 여럿 곤란하게 했다는 소리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