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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큰 문제는 아니었다. 트러블 메이커가 된 것 같다. 팬미팅은 비슷한 시기, 같은 장소에서 여는 게 팬들과 암묵적인 약속이었다. 올해는 늦어질 수 있으니 팬들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설명한다는 게 저격이라고 표현될 줄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YG 좋은 회사예요. 진행비도 잘 나오고.(좌중폭소) 그 SNS글 이후로 회사에서 난감해져서.(웃음) 아시겠지만 제가 워낙 솔직한 성격이잖아요. 저희 엄마도 제 성격을 아니까, 오늘 인터뷰한다고 하니 걱정하시더라고요. 제 솔직한 발언이 기사화되고 논란이 되며 충격 아닌 충격을 받기도 했어요. 속상해 하고, 반성도 했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8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