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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음악적 업적 외로 서태지가 인기가 많았던 아이돌적인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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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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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는 뭐 때문에 인기가 많았어? 라는 질문이 방송 노출 때마다 있어서 서태지 45짤 생일을 기념으로 왜 때문에 인기가 있었는지를 정리함


1. 막내인데 리더 

http://i.imgur.com/C5QDVgm.gifhttp://i.imgur.com/0wqtE3u.gif http://i.imgur.com/Dr0ADrh.jpghttp://i.imgur.com/2o1GH57.jpghttp://i.imgur.com/UXSo3tL.jpg

http://i.imgur.com/JuZlRwg.jpg 


그룹명부터가 서태지와 아이들. 사실 처음 이 그룹명에 이주노는 불만이 많았다고 함. 양현석과 이주노는 당시 우리나라에서 날리던 댄서였는데 뭐가 모자라서 우리가 아이들인가 하는 마음을 먹었지만 후엔 서태지가 워낙 잘해서 그런 불만이 쏙 들어갔다고.

그리고 앨범도 혼자 만들고 북치고 장구치니 불만 X 수익 배분도 잘해주니 더욱 X


2. 위와 같은 맥락으로 능력자


노래, 기타, 베이스, 드럼(은 칠 줄은 알지만 실제 레코딩엔 사용X), 건반, 비트박스, 스크래치, 엔지니어링, 마스터링, 작사, 작곡, 편곡. 앨범을 혼자서 다 만들어냄. 매니저 피셜에 따르면 서태지와 아이들 앨범이 나올 땐 집에서 작업 다 마친 서태지가 스탭들 모아놓고 브리핑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고. '코디는 이런식이어야 하고 춤은 이런 식이어야 하고...' 등을 설명. 예로 컴백홈 완성했을 때도 양현석을 집으로 불러서 춤이 어떤 스타일이어야 한다 설명함. 그럼 토론 후 각자 분야에 맞춰 작업에 착수. 서태지와 아이들 1집도 기획사마다 찾아가서 오디션본다는 개념이기보단 음악 만들어놓고 앨범낼 곳을 찾는 개념이었다고 함. 결국 기획사도 얼마 안가서 빠빠이하고(수익배분도 제대로 안하고 스케줄만 죽어라 돌리는 등 지멋대로 굴어서 '이건 아니잖아.' 싶은 서태지가 고소미 시전. 많은 가수들이 기획사에 반항 못하고 착취당하던 그때로선 상상도 못할 일이라 서태지의 가장 큰 업적으로 현재까지도 얘기됨) 자기가 기획사 차림. 

그외 뮤직비디오나 무대연출 스타일 등 음악활동과 관계된 전반적인 모든 작업에 참여. 활동방식도 본인이 정함


(대표적인 북치고 장구치고의 예)

http://i.imgur.com/cFRngP2.jpg


3. 어린왕자 이미지에 씹덕

http://i.imgur.com/9xxYPHS.gifhttp://i.imgur.com/CSRhpal.gifhttp://i.imgur.com/y9dCxIy.gif

http://i.imgur.com/r1lu0OI.gifhttp://i.imgur.com/mb66cgW.gifhttp://i.imgur.com/K30DbzI.gifhttp://i.imgur.com/IgoNjI1.gif

http://i.imgur.com/1pF4PZb.gifhttp://i.imgur.com/gj2iJvx.gif

http://i.imgur.com/KoZSELO.gifhttp://i.imgur.com/wXqjAW9.gifhttp://i.imgur.com/fwpzE7v.jpghttp://i.imgur.com/X24NW3u.jpg 

 http://i.imgur.com/QAfZUYh.jpg 

http://i.imgur.com/yUJaUM2.pnghttp://i.imgur.com/hIdhEl5.jpg   

지금 서태지 떠올리면 생각하기 힘들겠지만 서태지는 데뷔 때 귀여운 이미지였음. 방송 출연하면 MC들이 우쭈쭈 우쭈쭈. 말투도 수줍고 어눌하게 해서 애기같았는데 사람들이 당시 첫인상을 어린왕자 같다 귀엽다 예쁘다라고 했음. 지금에야 미소년틱한 연예인들이 많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그런 캐릭터들이 더 적었을 때여서 더 그런 취급 받음


(주변에서 이렇게 쳐다보는 느낌. 머리 지못미..)

http://i.imgur.com/LLbn93N.gif 


서태지가 18세에 시나위 베이시스트로 영입됐을 땐 그 시대 밴드맨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미스코리아 머리를 하고 안경을 벗어서 좀 더 예쁜이미지였음. 실제로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후 라디오 출연했을 때 DJ(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유영석이었을 것)가 시나위 새 베이시스트 영입했다고 해서 봤는데 아니 웬 귀여운 아가씨가 해비메탈그룹 베이시스트여서 놀랐다고... (멀리서 보는 폐해)


(멀리서 볼 때 아가씨 시절)

 http://i.imgur.com/MeUWgIR.jpghttp://i.imgur.com/3dnFRzl.jpg 

http://i.imgur.com/vNsin20.jpg         

http://i.imgur.com/iaTxQZs.jpg

(우유컵 든 락커의 포풍간지)


4. 어린왕자 이미지에 부합하는 건전함


서태지가 중학교 시절, 친구가 술 몰래 마셨다 꽐라가 된 모습을 보고 난 절대 저러지 말아야겠다 결심한 사건이 있었다고 함 (얼마나 심했길래....)

그 이후로 술은 절대 입에도 대지 않음. 최근엔 분위기 봐서 마시는 시늉이라도 한다는 이야기가 두어번 들렸지만 예전엔 멤버들이랑 스탭이 작정하고 먹이려고 해도 씨알도 안먹혔다고. 술도 안마시고 담배는 가끔 가다 고기 먹고 입안이 느끼해서 피는 정도. 도박도 싫어해서 멤버랑 스태프끼리 시간 죽이기로 간단한 카드게임을 해도 절대 안낌. 지방 공연 내려갈 때 버스에서 친한 가수 김종서랑 멤버들이 노래방 기계로 놀아도 그냥 조용히 웃으면서 보고, 어쩔 수 없이 기획사 식구들끼리 회식하면 그냥 분위기 맞춰준다고 가만히 앉아있거나 혼자 구석에서 잔다고 함. 결국엔 분위기 망친다고 차에 가서 자라고 매니저가 퇴박 주면 진짜로 차에 가서 자거나 혼자 음악 들음

밤만 되면 바로 잔다고 당시 별명이 새나라의 어린이.

평소 욕도 안하고 그 흔한 나쁜 자식이라는 말도 안했다고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매니저는 회고함



5. 겉으론 순해 보이지만 깡다구+똑 부러짐. 외유내강


우리나라같은 학력위주 사회, 특히 그 시대엔 중졸 학력을 방송에서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굉장히 낯선 태도였음. 서태지가 방송에서 나 중졸이고 고등학교 중퇴다 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일이 당시엔 굉장히 보기 드물었기에 놀란 사람들이 많음

욕은커녕 나쁜말은 평소에 한마디도 안하지만 노래 가사로는 비판하는 내용을 씀. 특히 시대유감 가사 때문에 공윤에서 서태지를 검찰에 고소하자 24살의 패기 폭발하는 서태지는 예? 뭐라굽요? 싫은데요? 하며 가사를 수정하기는커녕 걍 통째로 다 빼버리고 보컬컷으로 음반을 발표해버림

http://i.imgur.com/zVhmNEQ.jpg

http://i.imgur.com/kniRum4.jpg

(음반검열은 그 전부터 많은 선배 뮤지션들이 노력해왔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이 은퇴하고 화력폭발한 팬들에 의해 결국엔 폐지됨)


사회비판 가사나 고분고분하지 않은 태도, 혹은 서태지의 중졸 학력 때문에 서태지와 아이들을 아니꼽게 보는 관계자들이 많았었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숙이고 들어가지 않아서 더 미운가시가 박히고 언론쪽에 안좋게 찍혔었음. 방송에서 복장불량을 지적하거나 방송국 대기실문에 복장불량인 가수는 출입금지라는 글을 써붙여놓기도 했지만 지 하고 싶은대로 함. 결국엔 마지막까지 고집피우던 KBS 염색규제도 풀어버림

http://i.imgur.com/2Ld199r.jpghttp://i.imgur.com/U5x9kUb.jpg

http://i.imgur.com/CIOiQX2.jpg

보통 사람들이 똑똑함=학력을 많이 생각하듯이. 당시 분위기는 더 그랬고 특히나 당시 표현으로 딴따라 취급받던 서태지는 중졸이기 때문에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었음. ~주제에 이런 사고방식이 관계자들 사이에 많았기에 서태지가 밉보이기도 했음 (강헌이 진중권의 문화다방에 출연했을 때 언급함)

예로 문화평론가 강헌과의 인터뷰에서 서태지가 말을 너무 잘하자 딴따라 주제에 이렇게 말을 잘 할리가 없다는 식의 이야기도 나올 정도.

서태지는 흔히 말하는 청산유수 화려한 언변을 자랑하진 않지만 자기 생각을 간결하고 쉽게 전할 줄 아는 능력이 있었음. 기자회견에서 까려고 벼르고 온 기자가 오죽하면 서태지 달변가 라고 기사도 냄 

- 이외에도 마이웨이로 일군 업적이 많으니 인터넷 검색을 추천. 본주제는 어디까지나 아이돌적인 이유이기 때문에 깊게 설명하지 않슴


6. 팬사랑


서태지는 데뷔 초부터 팬사인회를 열지 않음

팬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싫어서이고 팬클럽 역시 팬들 사이에서 권력구조가 생기는 것을 우려해 없앰

고가의 선물은 받지 않으며 보물 1호는 팬들이 준 종이학이라고 함(종이학이 많아서 평창동 집엔 학방이 따로 존재함) 손편지를 좋아해서 해외로 나갈 때는 편지만 따로 가방에 담아서 갈 정도라고.

예전에 사무실 직원이 팬이 준 엽서를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린 적이 있는데 매니저말로는 그때 서태지가 화내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함. 그 이후로 사무실 직원은 일절 편지엔 손을 못대고 서태지가 모두 챙겨 가져감.

15주년 때는 팬들이 준 종이학을 모아 전시하기도 했고, 그 외에 팬이 줬지만 이미 다 말라버린 꽃잎, 시나위 시절 받은 쪽지나 다름없는 그림도 그대로 전시해서 화제가 됨. 전시회에서 본인이 접은 종이학을 발견한 어떤 팬은 울기도..

계약한 경호업체엔 팬들에게 존대말을 쓸 것을 요구하고 실제 경호원 피셜로 소리 높여서 말하면 회장님(서태지)이 팬들한테 화내는 줄 알고 싫어하신다고 말함

러시아로 공연갔을 때는 치안을 걱정해서 경호원들에게 팬들을 보호해달라고도 함

서태지와 아이들 때는 사생이란 개념이 없어서 집에 오는 팬들도 다 상대해주곤 했었는데 매니저의 이야기로는 기가 막히게 이름을 잘외웠다고 함

한 번 본 팬들은 절대 잊지 않았다고.

일례로 서태지 8집 콘서트에서 잠깐 대화를 나눈 팬을 기억하곤 그 다음 다른 지역공연에서 또 그 팬을 발견하자 이름을 부르며 OO 너 또 왔어? 라는 식으로 멘트를 친 적이 있음

아주 오래 묵은 자료지만 서태지가 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는 음성이 존재하기도 함(92년 산이라 인터넷 어딘가에 떠돌...)

오빠 오빠 제 이름 뭐예요 저 이름 모르죠? 하면 "알아 OO"라고 대답하는 음성.


또 5번 항목 깡과도 관련되는 일화인데 서태지와 아이들 2집 때 서태지는 팬들이 손수 만들어준 목걸이를 무대에 착용하고 나왔음. 어느날 뒷풀이 자리에서 근처에 앉아있던 조폭이 서태지와 아이들을 발견하고 접근해 자기네들 조카가 팬이니 걸고 있는 목걸이를 달라고 함. 하지만 서태지는 안된다고 거절. 결국 상황이 험악해지자 이주노가 자기 악세사리를 대신 줬다고 (이 이야기는 방송국 PD나 전매니저 입을 통해서 밝혀진 아주 유명한 이야기. 서태지 고집 이야기 나올 때마다 언급되는 레퍼토리 중 하나)


(2004년에 공연장에서 팬들이 이벤트로 날린 비행기를 모두 수거해서, 2007년 15주년 기념 공연 때 다시 날려줌)

http://i.imgur.com/JLx3y3a.jpg


(팬들에게 인사하는 중)

http://i.imgur.com/xt8PomC.gif


(호텔 나와서 손편지 받기)

http://i.imgur.com/aFoeM3K.gif


(사전녹화에서 아우성치는 팬 돌보기)

http://i.imgur.com/SARpmCB.gif


(손바닥 교감 - 이 컷에 관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때 사전녹화에 참여한 관객들은 저 투명무대 아래 들어가기 싫어했었음. 그래서 뻐튕겼지만 별수있나 들어가라면 들어가야지. 하지만 막상 뚜겅을 열고 보니 그 자리가 혜자였쪄....)

http://i.imgur.com/ABkCf6x.gifhttp://i.imgur.com/Lyqy26O.gif  


(옛다 가져라)

http://i.imgur.com/7XmT3He.gifhttp://i.imgur.com/xMH9NFa.gif


(헤드뱅잉 다 하고 마무리로 손도 잡아주고)

http://i.imgur.com/Ix6axwC.gifhttp://i.imgur.com/XhUMgqf.gif


7. 동안


   http://i.imgur.com/D2JWYwO.jpg    


1990

 http://i.imgur.com/nTrDjtS.jpg 


1992

http://i.imgur.com/J2nB7T7.gif


2004

http://i.imgur.com/gQGpulI.gif


2014

http://i.imgur.com/YI6j7YU.gif    


가장 최근

http://i.imgur.com/oBLtG1H.jpg


 

8. 철벽왕


결혼했으니 어인 철벽? 싶지만 과거 기준으로 말하자면 철벽왕

몇 해 전 모 여자연예인이 과거 서태지와 관련된 썰을 푼 적이 있었지만 사실 그건 서태지가 아니라 다른 멤버와 스캔들이 난 연예인이었음. 얘기를 두루뭉술하게 해서 서태지인 양 기사가 났지만, 당시 서태지는 여자남자할 것 없이 모두 철....벽... (게이설이 괜히 난 게 아님)

말을 놓지 않기로 유명해서 김원준이 고쇼에 출연했을 당시 "아마 태지형이 말 놓는 사람 저밖에 없을걸요?"라고 자랑한 전적도 있음

고의는 아니고 원래 성격이 그렇고 말을 쉽게 놓지 않음. 이번 활동만 봐도 자기 데뷔한 년도에 태어난 지코한테도 처음 볼 때 존대말 씀

이적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도 팬이라고 밝힌 이적이 반말 한번만 해달라고..해달라고.. 해서 끝에 적아 라고 한마디함

유재석과도 방송에선 말 놓은 듯 보이나 꼴을 보니 카메라 꺼지면 존대말 할 가능성 농후 (유재석 피셜로 장모보다 어려운 친구라고)

과거 이현도가 서태지가 자기랑 말을 놓지 않은 이윤 빠른년생이기 때문이다라고 추측했지만. 오해입니다.. 그냥 이 양반은 모든 사람에게 그렇슴미다

아무리 연상이라지만 표정만 보면 무슨 생각하는지 안다는 베프 김종서에게도 존대 씀

활동기 때는 보통 자기 무대만 하고 그냥 가버리기 일쑤여서 그나마 보기 쉬웠다던 서태지와 아이들 때도 같은 연예인들은 잘 못봄

신비주의를 의도했다기 보단 타고난 성격이 그모냥


(MC: 어머 땀 좀봐<-실제 멘트가 그러함)

http://i.imgur.com/43siHu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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