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뭐라고해야될지몰라서 그냥 사건이라고함. (의미x)
처음에 김구라가 "양세형씨 규현씨한테 오늘 따질게있다면서요? " 하면서 시작함
그래서 양세형이 절친한 희철이형이 규현이친구 결혼하는데 사회 좀 봐줘라 라고해서 당연히 친하니깐 해주겠다고함
결혼식끝나고 돈을받아야되는데 뭔가 동생한테 받는거니깐 모냥빠지는것같아서 차를 끌고 식장을 나왔는데
그때 규현이 친구랑 은행에서 돈을뽑고 오고있었던중에 만남
근데 봉투에 담은것도아니고 '5만원짜리 4장정도?' (이건 양세형이 볼때)
규현은 5만원짜리 20장정도라고함. 근데 양세형은 그정도는 아니였다고말하고
규현이 여기까지 말함
이러고 김구라가 (규현옆에 친구도있었는데) 100만원보다 적은데 받으면 모냥빠지는것같아서 안받은것같다고
200이면 받았을거죠? 이렇게 말함 (특유의 궁예하듯이 질문던지는투로)
그래서 양세형도 200이면 그냥 받죠, 밟고있는것도 받죠, 던져도받죠 이런식으로 받아치고넘김. mc들이나 게스트들도 웃고
(여기 헷갈려서 다시보고 수정) mc들이 규현이 양세형볼일이 뭐가있겠어라고 생각했겠지 하면서 규현몰아가함
난 보면서 이러고 마무리되는줄알았음
규현이 누가봐도 전날 과음한것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고했음
양세형이 "늦을뻔했어 늦을뻔했어" 이렇게이야기하고 자막은 죄송 이라고나감
규현친구가 저형뭐냐고, 하나뿐인결혼식에 메이크업도 안하고오신거냐고
규현은 그냥 좋게 타일러서 말했다하고 양세형이 잘마무리해줬다고함 (마무리라는게 사회본걸 이야기하는것같음)
양세형이 이렇게말하고 그냥 다들 웃고 게스트들이 그냥 사과해사과해라고해서 양세형이 죄송해요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렇게했음 (진지하게는 아니고 그냥 상황을 넘길려고)
게스트들이 돈안받길잘했다고 그래서 양세형이 돈받았으면 일이커질뻔했다고
이러고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