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실 BL도 성공할까’ BL 리얼리티, 흥행 정조준
36,018 469
2022.07.05 08:29
36,018 469
https://img.theqoo.net/wWDHy


최근 OTT상으로 BL(Boy’s Love의 약자. 남자 동성애)을 다룬 드라마들이 큰 화제를 얻었다. 배우 박서함과 그룹 DKZ의 재찬이 출연한 왓챠의 ‘시멘틱 에러’는 공개 후 3개월 가까이 왓챠 탑 10의 1위를 지켰으며, 인기를 몰아 최근 극장판으로 제작된 후 오는 8월 CGV를 통해 개봉 예정이다.

중략

이와 맞물려 웨이브는 오는 7월 ‘메리퀴어’와 ‘남의 연애’를 공개할 예정이다. 모두 드라마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소수자들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웨이브측은 “OTT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이용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는 대안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연애리얼리티에 있어서도 ‘메리 퀴어’와 ‘남의 연애’같은 새로운 도전을 시도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예능이 성소수자들의 연애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여러 담론을 파생시킬 것이다. 이러한 이슈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생각해볼 수 있는 건전한 대화의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영화 및 드라마와는 달리 보다 현실적인 동성애를 다룰 예정이다. 모두 순조롭게 BL 히트작의 뒤를 이을 수 있을까. 웨이브의 ‘메리 퀴어’는 국내 최초 커밍아웃 로맨스로 당당한 연애와 결혼을 향한 커플들의 도전기를 그렸다. 오는 7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남의 연애’는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남성들의 연애 리얼리티를 담았다. 7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22944







추가))

찾아보니까 제작진 측 의도는 이런듯 ㅇㅇ
기자가 어그로끈거같음

https://img.theqoo.net/EQVfJ
목록 스크랩 (0)
댓글 4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86 04.24 18,3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38,2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1,1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95,6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78,95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74,3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7,1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36,0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0,5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15,0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84,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535 이슈 탈난 '한지붕 11가족'…뉴진스 크자 '멀티레이블' 분쟁씨앗 됐다 04:14 18
2391534 이슈 김혜윤 진짜 그대로 컸다 04:14 22
2391533 정보 수요없는 공급 (feat.닛몰캐쉬) 4 04:05 238
2391532 정보 2024년 일본고교생 최신유행 순위중 우리나라관련분야 1 04:04 324
2391531 이슈 세월호 참사에서 가장 화나는 부분 2 03:48 618
2391530 이슈 사극 썸네일 어그로력.jpg 11 03:09 2,334
2391529 이슈 좋아하는 사람들은 ㄹㅇ좋아한다는 세기말 공포영화 14 02:55 2,048
2391528 기사/뉴스 [단독] 기간제 교사에 '자필 사과문' 반복 요구... 인권위 "양심자유 침해" 3 02:50 960
2391527 유머 이름틀리는 걸로 9년째 고통받고 있는 걸그룹 여차진구...JPG 36 02:38 4,110
2391526 이슈 "곱게 나이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꼰대보다 어른이 되고 싶은데." 4 02:34 1,444
2391525 기사/뉴스 미국 테네시주, 교사 교내 권총 소지 허용법 통과 23 02:34 1,530
2391524 이슈 코로나 끝나고 심각하게 비매너 늘어난 곳 32 02:34 5,213
2391523 유머 취향만 맞으면 환장한다는 20년 전통 김찌맛집 걸그룹 12 02:32 2,215
2391522 기사/뉴스 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에 답변 “내용 공개 시 법적 대응” 7 02:30 1,505
2391521 이슈 요즘 민영화 방식 15 02:06 3,857
2391520 유머 아이돌은 서사라는걸 보여준 애니메이션.Lovelive 2 02:05 1,538
2391519 이슈 젊은 사람들이 직장이 없다 얘기하면서도 막상 힘든 일은 하지 않는다는 식의 비판을 하잖아요 5 02:04 1,816
2391518 이슈 @@: 호시는 사육신미 있고 원우는 생육신미 있음 8 02:03 2,044
2391517 이슈 범죄도시4 개봉 첫날 스코어 33 01:59 2,558
2391516 이슈 아이돌 스타일링 변화 중 성공적인 사례같은 여돌 41 01:50 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