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ZealousImpressionableCowbird
https://gfycat.com/SameVapidChinchilla
바다와 해양 문화가 발달한 그리스답게
시작부터 주 경기장에 물 채워서 종이배 띄움 ㅋㅋㅋㅋㅋ
https://gfycat.com/TightFinishedAngora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켄타우로스 등장.
https://gfycat.com/ScientificTeemingCarp
https://gfycat.com/PointedScrawnyIbadanmalimbe
빛의 창을 던지고
https://gfycat.com/CandidUnawareHalicore
https://gfycat.com/ThirdEvergreenIberianchiffchaff
빛의 창이 닿은 곳엔
https://gfycat.com/RadiantShoddyBull
키클라딕 양식의 조각상 등장.
그리스 예술에서 최초로 인간을 묘사한
조각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음.
https://gfycat.com/FavoriteLeadingFiddlercrab
그리고 그 조각이 해체되면
https://gfycat.com/LegitimateCoordinatedAsiandamselfly
고대 그리스 조각상들과 함께
남성의 누드 조각상인 쿠로스가 나타나고..
https://gfycat.com/ChubbyPowerlessFrenchbulldog
https://gfycat.com/ImpartialTediousIbex
다시 하나하나씩 분해된 조각들엔
위대한 인류의 업적과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
어린이 등 휴머니즘적 이미지들이 투영됨
https://gfycat.com/LeadingPastAzurevasesponge
그리고 조각들은 바다 위로 내려 앉아
그리스의 섬을 형상화하고
사랑의 신 에로스가 등장
https://gfycat.com/AltruisticHandyCrane
그리고 하늘에 떠있는 에로스 아래로
미노스 문명을 시작으로 고대 그리스 역사,
전통 문화와 그리스의 찬란했던 예술 문화들이
마치 아름다운 그림을 보듯 가장행렬로 펼쳐지기 시작
https://gfycat.com/ScarceEarnestAsianelephant
https://gfycat.com/WebbedHelpfulGlassfrog
https://gfycat.com/EnlightenedFlusteredButterfly
https://gfycat.com/CreepyGrizzledFirebelliedtoad
https://gfycat.com/CreepyDismalHalcyon
https://gfycat.com/InformalUnitedFossa
https://gfycat.com/EntireTepidAmericanwirehair
https://gfycat.com/ElasticEvergreenFieldspaniel
https://gfycat.com/HideousZigzagHydra
그리고 역대 올림픽 개최 도시를 소개하며
기념하는 순서가 시작되는데
https://gfycat.com/PowerfulSereneBlackwidowspider
장내 아나운서
"1896, 아테네
1900, 파리
1904, 세인트 루이스"
올리브가 새겨진 깃발을 들고
결승 테이프를 하나씩 끊어낼 때마다
이전 개최국이 하나씩 소개되는 방식.
https://gfycat.com/DelightfulLavishAmericanpainthorse
그런데 잘 달리다가 갑자기 넘어짐..
헐 방송사고? 싶을 때
장내아나운서 왈
"World War 1...."
알고봤는데도 여기서 새삼 또 소름끼쳤음..ㅠ
1차대전으로 1916년 베를린 대회가 취소되고,
인류가 큰 상처를 입은 걸 저렇게 표현한듯.....
https://gfycat.com/BarrenGivingHyracotherium
그리고 잘 달리다가 1940년 도쿄 차례에서 또 멈춤...
장내 아나운서왈
"World War 2...."
https://gfycat.com/GlamorousPassionateIraniangroundjay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서
1896년 초대올림픽 아테네를 거쳐
2004년 제 28회 아테네 올림픽까지 도달한 달리기 선수. 어쩌면 인류.
어찌보면 경기장 한 바퀴 달린 것 뿐인데
스토리텔링 미쳐서 별것도 아닌데 코끝 찡함...;
막 엄청 돈지랄(;;)만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으면서도
개막식이 정말 아름답고 신비하면서도 짜임새있어서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개막식임.
사실 이 개막식을 기억속에만 간직하고 늘 다시 보고 싶었는데
IOC 채널에 작년에야 올라왔었음.
https://m.youtu.be/YYvnvr8Cpzo
ㅊㅊ ㄷㅁㅌㄹ
https://gfycat.com/SameVapidChinchilla
바다와 해양 문화가 발달한 그리스답게
시작부터 주 경기장에 물 채워서 종이배 띄움 ㅋㅋㅋㅋㅋ
https://gfycat.com/TightFinishedAngora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켄타우로스 등장.
https://gfycat.com/ScientificTeemingCarp
https://gfycat.com/PointedScrawnyIbadanmalimbe
빛의 창을 던지고
https://gfycat.com/CandidUnawareHalicore
https://gfycat.com/ThirdEvergreenIberianchiffchaff
빛의 창이 닿은 곳엔
https://gfycat.com/RadiantShoddyBull
키클라딕 양식의 조각상 등장.
그리스 예술에서 최초로 인간을 묘사한
조각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음.
https://gfycat.com/FavoriteLeadingFiddlercrab
그리고 그 조각이 해체되면
https://gfycat.com/LegitimateCoordinatedAsiandamselfly
고대 그리스 조각상들과 함께
남성의 누드 조각상인 쿠로스가 나타나고..
https://gfycat.com/ChubbyPowerlessFrenchbulldog
https://gfycat.com/ImpartialTediousIbex
다시 하나하나씩 분해된 조각들엔
위대한 인류의 업적과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
어린이 등 휴머니즘적 이미지들이 투영됨
https://gfycat.com/LeadingPastAzurevasesponge
그리고 조각들은 바다 위로 내려 앉아
그리스의 섬을 형상화하고
사랑의 신 에로스가 등장
https://gfycat.com/AltruisticHandyCrane
그리고 하늘에 떠있는 에로스 아래로
미노스 문명을 시작으로 고대 그리스 역사,
전통 문화와 그리스의 찬란했던 예술 문화들이
마치 아름다운 그림을 보듯 가장행렬로 펼쳐지기 시작
https://gfycat.com/ScarceEarnestAsianelephant
https://gfycat.com/WebbedHelpfulGlassfrog
https://gfycat.com/EnlightenedFlusteredButterfly
https://gfycat.com/CreepyGrizzledFirebelliedtoad
https://gfycat.com/CreepyDismalHalcyon
https://gfycat.com/InformalUnitedFossa
https://gfycat.com/EntireTepidAmericanwirehair
https://gfycat.com/ElasticEvergreenFieldspaniel
https://gfycat.com/HideousZigzagHydra
그리고 역대 올림픽 개최 도시를 소개하며
기념하는 순서가 시작되는데
https://gfycat.com/PowerfulSereneBlackwidowspider
장내 아나운서
"1896, 아테네
1900, 파리
1904, 세인트 루이스"
올리브가 새겨진 깃발을 들고
결승 테이프를 하나씩 끊어낼 때마다
이전 개최국이 하나씩 소개되는 방식.
https://gfycat.com/DelightfulLavishAmericanpainthorse
그런데 잘 달리다가 갑자기 넘어짐..
헐 방송사고? 싶을 때
장내아나운서 왈
"World War 1...."
알고봤는데도 여기서 새삼 또 소름끼쳤음..ㅠ
1차대전으로 1916년 베를린 대회가 취소되고,
인류가 큰 상처를 입은 걸 저렇게 표현한듯.....
https://gfycat.com/BarrenGivingHyracotherium
그리고 잘 달리다가 1940년 도쿄 차례에서 또 멈춤...
장내 아나운서왈
"World War 2...."
https://gfycat.com/GlamorousPassionateIraniangroundjay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서
1896년 초대올림픽 아테네를 거쳐
2004년 제 28회 아테네 올림픽까지 도달한 달리기 선수. 어쩌면 인류.
어찌보면 경기장 한 바퀴 달린 것 뿐인데
스토리텔링 미쳐서 별것도 아닌데 코끝 찡함...;
막 엄청 돈지랄(;;)만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으면서도
개막식이 정말 아름답고 신비하면서도 짜임새있어서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개막식임.
사실 이 개막식을 기억속에만 간직하고 늘 다시 보고 싶었는데
IOC 채널에 작년에야 올라왔었음.
https://m.youtu.be/YYvnvr8Cpzo
ㅊㅊ ㄷㅁㅌ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