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다양한 통증을 낫게 해주는 ‘수면 자세’
4,423 104
2016.08.28 07:40
4,423 104
특정 수면 자세가 다양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즈는 다양한 통증을 낫게 해주는 수면 자세를 소개했다.
 
생리통, 두통, 소화불량 등 다양한 통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라면, 아래 증상별 수면자세를 참고해 건강한 신체를 갖기 바란다.
 

1. 두통1470620347-73.jpg
Littlethings 
전문가들은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은 작은 베개 여러 개를 머리 주변에 둘러 놓고 자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자는 동안 머리가 이리저리 움직이면 두통이 심해지기 때문에 작은 베개들로 머리를 고정시키는 것이다.
 
2. 생리통
 
1470620367-6.jpg
Littlethings 
심 한 생리통을 앓아 본 여성들이라면 어떤 자세를 취해도 생리통이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그런데 우먼헬스매거진은 “생리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수면자세가 있다”며 “베개를 무릎 뒤쪽에 놓고 전신을 곧게 편 상태로 자면 좋다”고 전했다.
 
3. 허리통
 

1470620386-78.jpg
Littlethings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수면 자세는 특히 중요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허리와 무릎 밑에 푹신푹신한 베개나 수건을 놓고 허리가 쭉 펴지도록 한 상태에서 잠을 자는 것은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4. 어깨통
 
1470620400-16.jpg
Littlethings 
어 깨가 아픈 이들은 통증이 없는 쪽으로 돌아 누워 잘 것을 추천한다. 옆으로 누운 뒤 베개를 껴안고 다리를 구부리거나 베개를 다리에 끼워 자는 것이 통증에 효과적이다. 다만 양쪽 어깨 둘 다 통증을 느낀다면 정 자세로 누워 팔을 몸에 딱 붙이고 자는 것이 좋다.
 
5. 목통
 
1470620414-71.jpg
Littlethings 
하루 종일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느라 목이 굳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자기 전 수건을 준비할 것. 목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돌돌만 작은 수건을 목 아래 받쳐 자는 동안 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소화불량
 

1470620433-93.jpg
Littlethings 

소 화가 잘 안되면 잠을 깊게 잘 수 없다. 뷰티 전문 매체 스킨쉰은 “왼쪽을 향해 자는 것이 소화불량 해소에 도움이 된다”며 “자는 동안 무릎을 구부리고 그 사이에 베개를 끼울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왼쪽으로 누워 자면 옆구리와 복부가 자극이 되면서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기 때문이다.
 
7. 역류성 식도염
 

1470620485-7.jpg
Littlethings 
속이 더부룩한 느낌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왼쪽으로 곧게 누워 자는 것이 좋다. 위가 위치한 왼쪽으로 누워서 자야 위산이 역류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식도가 이완되어 속쓰림과 위산 역류가 심해질 수 있다고 한다.
 
8. 축농증
 

1470620503-28.jpg

Littlethings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축농증 환자들은 베개를 여러 개 쌓은 뒤 베고 자는 것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코안에 고인 콧물이 계속해서 뒤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덕분이다.







사진 안 보이는 사람을 위한 원문 링크: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208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77 04.24 24,93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0,4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11,4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01,4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1,3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4,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4,6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921 이슈 민희진대표님 사주본곳 아시는분...있으실까요 20 15:00 1,599
2391920 기사/뉴스 무속인은 2021년 대화에서 민 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고 조언한다. 무속인은 "앞으로 딱 3년간 언냐를 돕겠다"며 "딱 3년 만에 (민 대표가 설립할 신규 레이블을) 기업합병 되듯 가져오는거야, 딱 3년안에 모든것을 해낼거임"이라고 말한 것으로 7 15:00 629
2391919 유머 메이저리그 마스코트의 흔한 재롱 15:00 52
2391918 기사/뉴스 천하람 "성인 페스티벌서 성매매 의심? 그럼 룸살롱은 왜 다 문 안 닫나" 22 15:00 396
2391917 이슈 지금보니 소름돋는 글... 27 15:00 2,132
2391916 이슈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민 대표는 "아니 기본기가 너무 없고 순전히 모방, 베끼기"라고 하자 무속인은 "베껴두 돈되게 하니까 배워"라고 조언했다. 무속인이 "방가놈두 지가 대표아닌데 지가 기획해서 여기까지 된거 아냐?"라고 물을 때에는 "사실 내꺼 베끼다가 여기까지 온거지 ㅋㅋㅋㅋ"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38 14:59 1,151
2391915 유머 의외로 있다는 한국인 식성 6 14:59 315
2391914 기사/뉴스 "가위바위보 지면 입수"‥지적장애인 살해 혐의 3명 기소 14:59 28
2391913 팁/유용/추천 이진아, Shi Shi (손성희) - 필요없는 봄날씨 Goodbye Spring 1 14:57 81
2391912 이슈 민 대표와 무속인이 하이브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주술활동을 한 대목도 등장한다. 무속인이 민 대표 자택으로 ‘머리 모양으로 빚은’ 떡을 보낸다고 하자 민 대표는 “이거먹음 애새끼들 좀 트이냐 어떤 도움이 있지”라고 물었다. 이에 무속인은 “아주많이 정신차림”이라고 대답했다. 251 14:56 9,590
2391911 기사/뉴스 헌재 “형제자매에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제도 위헌” 7 14:55 423
2391910 기사/뉴스 민희진어도어 대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병역 이행 문제에 대해서도 무속인과 의견을 나눴다. 340 14:54 10,435
2391909 이슈 2024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투표 현황.jpg (TOP2) 10 14:54 778
2391908 이슈 "이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해왔다." 147 14:54 6,720
2391907 이슈 [KBO] 시즌초지만 올시즌 히트상품각인 20대야수 두명jpg 25 14:54 828
2391906 유머 민희진 그만 우기라고 한탄하는 어느 아이돌팬의 한탄 (케톡펌) 33 14:54 2,964
2391905 이슈 크러쉬랑 똑닮은 비주얼로 서바이벌 참가한 크러쉬 누나 2 14:53 786
2391904 유머 좋아하던 장난감 치워서 서러움 맥스된 아기판다 망찬찬🐼 6 14:52 698
2391903 이슈 걸그룹 모모랜드 찐으로 반응 왔던 활동 7 14:51 1,106
2391902 유머 죄악 (罪惡; villain) / 죄樂가 / 우리의 교집합이 죄악이 된다면 (ride or die).ktalk 6 14:50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