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우
(周冬雨 / 조동위)
1992년 1월 31일생
취미 : 여행
좋아하는 색 : 흰색, 보라색
장래 꿈 :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파 연기자
약간 前 카라 니콜 + 김고은이
제일 많이 보이며
그밖에도 前 에프엑스 설리,
홍진경을 섞어놓은 듯한 느낌
본인이랑 닮았다고 저렇게 양 사진을 자주 웨이보에 올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리와 장쯔이를 발굴해 키운
거장 감독, '장예모'의 눈에 띄어
2010년작 멜로 작품
'산사나무 아래'의 여주인공이자
깨끗하고 순수한 시골소녀 '징추' 역할을 맡아
"원작소설 속의 징추와 놀라울만치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함.
(당시 나이 19세)
중국에서는 대체적으로 장예모 감독이 발굴한
여배우로 차세대 '머우뉘랑' (谋女郎)으로 불리며
(공리와 장쯔이가 저 머우뉘랑에 해당함.
장예모가 발굴하고 키워낸 여배우를 가리켜 말하는 명칭.)
마찬가지로 장예모 감독이 키운 공리와 장쯔이의 뒤를
이을만한 가능성을 가진 여배우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
장예모 감독은 그녀를 가리켜
'수수하기 그지없는 외모에
내가 발굴하기 전엔 평범한 고등학생'
이라고 표현했지만
그녀가 가진 순백의 도화지같은
깨끗하고 투명한 이미지에 반해
연기경험이 전무한데도 불구하고 망설임없이
'산사나무 아래'의 여주인공으로 선택하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특유의 평범한 듯한 외모 때문인지
막장가도를 달리는 중국 드라마에서보다도
영화판에서 더 활발히 활동하며
실제로도 영화감독들이 선호하는 여배우 중 한 명.
장예모 감독이 키워낸 여배우답게 연기력도 출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