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자살이 대한민국 미투운동의 현주소인듯
사람은 죄를 지은면 죄값을 받아야죠.
그러나 법치국가에서 법보다 강한 벌을 주는 건
인권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미투운동의 가장 큰 단점이
미투운동의 강한 폭력성(사회적매장)이라고 봅니다.
미투운동 너무 극단적임
실제로 돌만 안던진다 뿐이지 지금 미투운동은 투석형이 되살아난 느낌이죠
그냥 일단 광장에 끌어내서 돌던지고 보는 느낌입니다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미투가 그 사람이 수치심이 들어서 죽게 만드는게 목적이 아닐텐데요.
연쇄살인마도 아니고 가해자 인권도 어느정도 생각해줬어야했는데 자살해서 안타깝네여
성추행했다고 자살한다는건 전 납득하기 힘드네요.. 전 미투운동의 또다른 피해자라고 전 보네요
아직 수사도 안되고 재판도안된상태인데
인민재판으로
사람이 죽었는데도
잘죽었다는거보니
소름돋네요
설령 성폭행이나 성추행이 사실이더라도
사람목숨과는 바꿀수 없는건데
안타깝습니다.
조민기 죽음으로 미투운동은 끝난듯
일단 목숨걸고 나오지 않은이상 끝난듯하내요
그정도 각오 없으면 더이상 추가 폭로자는 안나올듯
또한 언론도 선정성 보도 더이상 못할거고요
방식은 좀 바뀌는게 좋을듯...이러다 여럿 죽일수도
죄지은 사람 곤장을 쳐도 될걸 태워죽인 셈이죠.
우리나라의 집단주의와 극단성을 간과한 미투 부작용이 시작됐네요.
한두사람 더 나오면 미투운동은 위축되고 펜스룰은 사회현상으로 자리잡을듯 하네요.
이제 미투 사그러들겠네요..
자살하는 사람까지 나왔으니 이제 사람들이 듣기 거북해할거에요
미투 운동 망했으면 하는 인간들
가해자 빙의 정말 미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