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파간다(Propaqanda)
http://propa-ganda.co.kr/xe/index
영화 포스터 말고도 캘리그라피, 공연포스터, 앨범아트도 작업하는 3명으로 구성된 스튜디오
퀄리티가 진심 짱짱이고 감성감성한 디자인부터 쨍한 색감의 포스터들까지 영화 안 보고 포스터만 봐도 눈이 즐겁다
아래 사진들은 박찬욱 특별전에서 콜라보한 작품 아트포스터
2. 피그말리온(Pygmalion)
https://pygmn.com/
부부가 공동대표로 있는 총 4명의 디자인 스튜디오
뮤지컬, 드라마, 앨범아트, 블루레이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외화 포스터들을 매우 고퀄로 뽑아냄
자비에 돌란 감독이 <마미> 한국판 포스터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던 적이 있을 정도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