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만행을 직접 겪은 중장년층은 아직도 일본을 훨씬 싫어함
2. 일본침략사를 교과서로만 배운 70후, 80후 세대들
(70~80년대 이후 태어난 젊은이들을 일컫는 중국 세대구분 용어)
은 일본이 싫긴 하지만 선진국인건 부럽고 배울점은 많다고 생각
3. 반면에 한국은 속국으로 조공이나 바쳤던 나라 주제에(?)
굽신거리지 않고 감히(?) 우리앞에서 고개를 빳빳이 세운다
4. 공자가 한국사람이라고 주장하고, 단오절이 자기네들꺼라고
자꾸 중국의것을 자기네 기원이라고 우긴다는 루머를 진심으로 믿음
5. 이런 감정을 중국 공산당은 100% 요긴하게 활용해먹고 있음
공산당 독재로 심해지는 반발과 국내 불만을
한국이라는 외부의 적을 설정해서 타겟으로 삼음
6. 언론도 그냥 다 공산당 기관지이니 한국까는 기사만 쓰고
(대표적으로 공자 한국인 기원설같은)
민주적 비판의식이 없는 중국국민들은 그걸 곧이곧대로 믿으며
자기네 독재에는 반발못하고 한국에 대한 증오심만 쏟아내게됨
7. 그 결과 10년대 이후로는 혐한감정이 기승을 부리게 됨